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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데서 자는걸 안좋아하기도 하고
특히나 찜질방처럼 여럿이 있는 곳은 싫어하는 편입니다
이번 주말에 서울에서 외박을 해야하는데
지난 달에 지출이 과다됐고 이번달,다음달에도 많은 지출이 있을 것 같은 상황이고
하루는 혼자 잘 것 같아서 그 하루를 찜질방에서 자 볼까 합니다
저렴한 모텔이면 그냥 모텔 가겠는데 그 동네 주면 보니 주말이라 6만원부터 시작이네요
근데 찜질방 가면 도난 우려 등으로 휴대폰 못가지고 있지 않나요?
아님 그냥 가지고 있어도 대부분 별 일 없나요?
전날 술 많이 마시면 거기서 자고 출근하는 분들도 좀 있던데
아침에 어떻게들 일어나시는지 궁금합니다 ㅡ.ㅡ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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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절로 눈이 떠지더라고요 애초네 코고는 소리 때문에 깊게 못 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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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 번 가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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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통 어쩔수없을 경우만 찜질방가고 아니면 아고다나 어플사이트에서 1인실예약해요(고시원같은 곳을 독실로 하루 받아주더라고요) 보통 2만원 안쪽으로 예약했었습니다~ 안에 화장실붙어있는걸로해서 잠만잘거라 하루지내기에는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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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확인해보겟습니당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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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그냥 넣어놔도 선잠자듯이 깨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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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려는 생각하소 자서 그런걸까용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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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두번 이용하고는 자러는 절대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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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이랑 온라인 예약으로 보니 저 동네 주변은 싼데가 없더라구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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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방보다 게스트하우스가 분실우려는 나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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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은 게하가 하나 있는데 좀 가격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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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쉽게 생각했는데 역시 아늑할 순 없군요. 잠만 잘 고시원/게스트하우스를 찾는 어플사이트를 찾아두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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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네 찜질방은 야간에 사람에 별로 없는 것 같긴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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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 큰 영향을 많이 주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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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면 그냥 모텔 잡는 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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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시면 그냥 라커에 휴대폰 넣고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자기전에 폰 보면 숙면에도 방해되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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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때문에용 ㅠㅡㅠㅋㅋ 6시쯤 일어나려는데 미밴드 같은 것도 없고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