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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다가 울었어요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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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2-13 21:01:01 조회: 2,556  /  추천: 30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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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링크 지웁니다.

12월27일 SBS 궁금한이야기Y
"장발장이 된 남자" 를 보세요.

속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______________________

며칠전 30대 아빠와 아들이 마트에서 우유 2팩과 사과 여섯 개, 음료수 몇 개 훔치다가 걸렸는데...
당뇨와 갑상선 질환으로 일을 못했다고... 집에는 노모와 둘째가 있다고 ㅜㅜㅜㅜ

마트 대표가 다행히 선처를 해주고... 저날 밥을 한끼도 못 먹었다고 해서 경관님이 밥사주고... 모르는 분은 사정을 듣더니 현금 주고 휙 가버리고 ㅠㅠㅠㅠ

추천 30 반대 0

댓글목록

눈물 흘리고 갑니다.

    1 0

아...진짜 경찰관님 "요즘 세상에 밥 굶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하면서 등돌리며 눈시울 붉어지는거보니 울컥했네요..

    3 0

참..웃프네요..도와주는 사람들보면 살만한가.싶다가도..아파도 일을 해야하고..일할자리가 없다는게....

    1 0

에휴 이놈의 돈이 뭔지 ㅜ ㅜ

건강찾고 좋은일자리 찾길 바래요

    1 0

으악 ㅠㅠㅠ 덕분에 길거리에서 훌쩍훌쩌규대고있습니다...ㅠㅠ아....진짜 너무 안타까운데 너무 따뜻하고 ㅠㅠ

    1 0

진짜 아직 세상 따듯하네요..인터뷰하다가 경관님 눈물흘리는것도 짠하고 ㅠㅠㅠ
회색 옷 입으신 남성분도 진짜 대단..

    2 0

울고 갑니다..ㅠ

    1 0

왠지 울컥하네요 ㅠㅠ

    1 0

안타깝네요ㅠㅠ

    1 0

아.. 잘 놀고 와서 영상 봤는데 진짜 눈물이 다 나네요..
무엇보다도.. 저런 일까지 하게되어서 괴로웠을 텐데, 아버지이면서 아들을 데리고 저런 일을 하게 되었을 마음이 얼마나..

    1 0

MBC 가 확 바뀌긴 했네요.
전 이런 따뜻한 뉴스 한꼭지씩이라도 꼭 뉴스에 나왔으면 합니다.
계층간 갈등, 싸움만 부추기는 기사들 말구요

    2 0

다문화 북한 챙기기전에 자국민부터 챙겼으면 좋겠네요...

    0 0

지금에서야 이런 뉴스를 봤습니다. 눈물이 많이 나네요. 지금까지 뭘 하면서 살아왔는지 괜스레 반성하게 됩니다.

    1 0

울컥하네요..안타깝네요..아직도 주위에 어려운이웃들이 많네요. ㅜ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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