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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자동생이 결혼생활 빡세게 하고 있네요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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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2-14 16:25:15 조회: 1,95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6 ]

본문

남편이 성직자+효도맨 이라서 

시어머니 모시고 살테니 그리알고 섬기라!!

 

뭐 이런식이라고 하네요.

모시고는 도저히 못살거 같아서 주말부부처럼하고

애기데리고 일자리 찾고 있네요.

 

원래가 자존감이 낮은애였는데

그냥 하녀처럼 산다고 하네요.

착한애인데 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부모님 스스로 사시고..
니네들 인생 살아라..

이게 좋은데..

    1 0

효도맨은 우리엄마짱..
이라서 엄마가 최우선..

    1 0

자존감 올리셨음 좋겠어요.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지않는데 남편이 아내를 대우해줄까요. 힘내시고 편한일자리 구하셔서 주말부부 하셨음 좋겟어요

    2 0

그러게요..ㅠ

    1 0

맞아요. 러브 유어셀프 ㅠㅠ

    1 0

우리 모두 럽유셀 해요~~

    0 0

월플라워란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We accept the love we think we deserve.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만큼만 사랑 받는다고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으면 절대 남에게 존중받지 못합니다. 본인을 더 귀하게 여기라고 전해주세요

    7 0

쉬운진리인데...사랑못받아본 사람은 쉽지 않은듯 합니다.
의견감사합니다.

    1 0

성직자 자격이 없네요
통보식이라니

    1 0

지인이 성격 좋기로 유명했는데 시집살이 몇달하고 20년쯤 한듯한 느낌이 ㅜㅜ
몇년 참고 살다가 분가한후에 봤더니 예전처럼 좋은사람 느낌이 ㅎㅎ

    2 0

어후 정말 숨이 콱 막히네요

    1 0

헐.... 무슨 저런 ㅡㅡ
그럼 통보할거면 결혼은 왜 했대요

    1 0

남편은 괜찮은가봐요 이혼 안하는거보면

    1 0

저런걸 통보식으로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일 것 같진 않고
부인분이 어떻게 하려는 의지도 없으신건 아닌가 싶네요

    2 0

웃긴 건  원래 효자가 아니었는데 결혼하면 급 효자로 돌변..

    4 0

이래서 결혼은 신중히 파악 충분히 하고나서 해야하는거 같아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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