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예고편 같은 것 도 본 적 없고
아는 분이 보고 와서는
'쫄보인 나도 달리고 싶어 지는 영화'
라고 평했었는데, 시간이 남고 그 시간에 하는 영화가 이거라서 보고 왔습니다
러닝타임이 굉장히 깁니다
2시간 반이 넘어요
카 레이싱에 대한 주제다 보니 엔진음이 영화의 반은 차지하는 기분입니다
저도 할배운전 쫄보라 평소 속도감을 즐기거나 하진 않는데
웅장한 소리에 두근두근 할 때가 있기도 했습니다
2시간 반이 넘는 영화 치고 지루하지 않게 잘 봤지만
좀 편한 좌석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엔 같은 가격의 리클라이너관이 있어서
거기서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타임스퀘어 일반석에서 봤는데 오래 앉아있으려니 그게 좀 불편했습니당
아 그리고 주연배우가 크리스챤베일이더군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했는데
배트맨 ㅡ.ㅡ..
|
|
|
|
|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
러닝타임이 조금 길어서 그런가 중간에 약간 늘어지는 부분도 있었네요. |
|
|
저도 초중반부에 약간 늘어져서 |
 |
저는 많이 지루 했습니다...ㅠㅠ |
|
|
엇 지루한 2시간반이면 지옥이셧군요ㅠㅠㅠ |
 |
헉 크리스찬베일이었다니.. |
|
|
저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
|
|
이퀄리브리엄을 아시다니 ㅋㅋㅋㅋ |
 |
본과 배트맨의 조합 ㄷㄷ |
 |
캬.. 뭘 좀 아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