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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포스터 두 편이 발표된 '국제전기전자기술인협회'(IEEE) 측은 표절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포스터 제출 당시 고등학생이던 나 의원의 아들이 '서울대 대학원' 소속인 것처럼 표기된 경위 등도 파악할 전망이다.
포스터를 살펴본 IEEE의 지적재산권 담당자는
"그(나 의원 아들)가 천재인가"라고 되물으며 "(소속 표기에도) 장난을 친 것"이라고 말했다. IEEE는 포스터 두 편과 표절 대상이 의심되는 논문 등 관련 자료를 모두 확보하고, 어떤 방식으로 조사를 벌일지 검토 중이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아들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취재해 잠시 뒤 방송할 예정인 MBC '스트레이트' 보도와 관련해 나 의원 측이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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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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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도 그렇고 예고는 그럴듯한데 실제로는 답답하게 끝나서 과연 고구마일지 사이다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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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는 사이다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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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가 반응을 안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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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사와도 끈끈한 관계인듯...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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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파면실형 아들퇴학실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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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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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오늘 완전 속 시원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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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이 9번이 들어갔는데 떡검이 아직도 수사 안하고 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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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역대 이런적이 나씨가 최초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