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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점저로 먹은 마라샹궈입니다
저는 매운거 안좋아해서 좋아하는 음식은 아닌데
여자친구가 마라 좋아해서 먹으러 갔습니다(2번째)
대구 동성로쪽에 있는 가게인데
마라 하는 집 두 개가 붙어있는데, 그 중 한 군데 갔더니 장사 엄청 잘되더군요
줄도 길고 회전도 빠르구요
마라는 진짜 중국인들이 장사하는 경우가 많던데
여기도 종업원이 다 중국인인 것 같았습니다
근데 매운맛 1단계로 해 달라고 했는데
샹궈는 2단계부터만 된다고, 2단계도 별로 안맵다고 해서
좀 덜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맵더라구요
맛은 있는데 너무 매워서 반 밖에 못먹고 꿔바로우 시켜먹었습니다ㅡ_ㅠ
꿔바로우 시키고 가위 좀 달라고 했다니 없다고 하더군요
단호한 가게였습니닼ㅋㅋ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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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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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맛있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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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외국사람들이 놀라는 부분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