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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에 핸드크림 사러갔다가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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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1 09:07:38
조회: 71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6 ]

본문

1번제품 4300원 1+1

2번제품 8300원 1+1

3번제품 9300원 1+1

 

있더군요. 1번제품으로 살려는 찰나..

종업원이 가까이 오더니 2번을 까서 발라보라더군요.

이런경험은 또 생소해서 손바닥을 내밀었네요 ㅋㅋ

 

바로또 2번까서 손등에 짜줌..음....

음... 1번은 사지말란건가.. 케릭터도 이쁜것 같은데

2번주..주십쇼 해서 돌아왔습니다.

 

화장품매장만 가면 쫄리는 1인이라 

고급스킬에 당한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1번은 왜 안짜주는거죠 ㅋㅋㅋ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정말 추천하고 싶었거나 아니면 2번을 더 팔아야 했거나 등등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원이 2번을 더 팔고 싶었나봐요^^
저도 저러면 2번을 샀을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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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당했지 말입니다.

    2 0
작성일

저도 미샤에서 8300원 짜리 1+1 상품으로 샀는데
제가 간 곳은 4300원짜리 전시도 안해놔서 있는지도 몰랐네요(왕십리 지하철역 안...)

    0 0
작성일

ㅎㅎㅎ 남자고객이라서 종업원이 기술 들어갔네요.

    1 0
작성일

원래 소소한 건 호구도 좀 잡혀주고 해야 사람사는 맛이 나고 그런거죠 ㅎ

    0 0
작성일

추천해주는거 사는게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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