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1-25 18:20:22 조회: 885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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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만 외부에 쉬쉬하지만 엄청 심각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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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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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역에 퍼진걸로 보이고 동남아쪽 쑥대밭되는건 시간문제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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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지금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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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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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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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중에 실온에 생고기 걸어놓고 옆에서 소동물 도살도 같이 하는데가 꽤 많을걸요. 그 두가지를 옆에 붙여놓고 할만큼 위생개념이 없거든요. 게다가 야생동물을 아무거나 주워먹는 그 식습관을 안고치면 이번처럼 언제든지 또 사스2가 재현되는거죠. 껍질붙은 박쥐고기도 먹는다는데... 그전에 꼬리까지 달리고 발도 붙어있는 쥐고기를 먹는거 보고 너무 끔찍했어요. 안그래도 중국인은 식재료를 머리까지 먹어야 온전히 한마리를 먹는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대로 하는데 직접 겪어보면 이게 시각적으로 참 불편하고 심지어 옆에 외국인이 있으면 그 반응도 즐깁니다ㅡㅡ; 그래서 얼마 전에 쥐가 옮기는 흑사병이 유행한다고 했을 때 드디어 올게 왔구나 싶었네요. 예전에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었던적이 있어서 이번에 문제가 생기면 흑사병이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줄은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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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은 요새는 항생제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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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처럼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쥐를 도살하고 사람이 그 쥐고기를 맛있게 먹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 권하고 반응을 즐기고할정도면 이 흑사병 바이러스한테 제발 변이가 되라고 유도하는거죠ㅠㅠ 흑사병이 아직까지 있을정도라면 꽤 끈질긴 바이러스인데 보통 바이러스는 살아남으려고 끊임없이 변이를 할테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