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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625035
정확히는 sinophobia 라고 부른다는군요.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강함 혐오감이나 거부증상을 일컫는데, 한국도 세계적
으로 보면(통계적으론) 반중(혐중?) 국가에 들어가는것 같
습니다. 싫어하는 퍼센테이지가 2019년도 자료라 아마 코로
나 우한폐렴이 극성인 지금 이 시점에서 통계를 다시 내보
면...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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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이라고 하는거 보니 업자청산님부터 혐오감정 있으신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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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가 중국인인데 그럴리가요 핫핫... 개인적으론 우한폐렴이 정확한 국내식 명칭이라고 봅니다만. 자꾸 WHO의 헛방질로 코비드19 라는 희한한 명칭으로까지 변천사 되었지만, 외국에선 Wuhan Corona Virus라는 명칭을 더 많이 쓰는것도 같더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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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밭에서 신발 고쳐신지 말고 오얏나무밑에서 갓끈 매지 마라는 이야기 그냥 나온거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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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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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국독감은 미국인 혐오하는건가요? 우한에서 시작되서 우한폐렴이라 한거고 처음 들었을때 각인되서 그게 편한걸 수도 있는데 단어하나로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시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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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부인이 중국인이라고해서 적지만 정작 중국에서는 어디를 가든지 武汉肺炎[한자병음 및 성조 wu3han4fei4yan2]이라고 부릅니다. 정작 당사국이자 발병국인 중국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우한폐렴이라고 부르고있고 이분이 어느정도 해명을 했는데도 이런 댓글은 좀 아닙니다.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강요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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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따나 민감하게 받아드릴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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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날자개구리님하고 생각이 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여러 위치상 외교를 잘 해야하는 입장이니 국가에서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불러도 이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방침에 일부러 친중프레임을 씌우려는 언론과 사람들이 잘못이지 특정 바이러스로 인해서 생기는 질병에 대해서 민간에서는 이 용어나 저 용어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언론의 특수성때문에 기사에서는 국가에서 정한 방침을 따라주면 좋겠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중국 정부에서는 과거 사스사태를 연상하게해서 중국 공산당의 위신이 하락할까봐 그 어떤 명칭보다도 사스2라고 불리우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한시와 후베이성 사람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상태인데 사스2의 유전자 검사를 해봤더니 사스에서 변이한거라고하면 집에서 뛰쳐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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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민감하신듯하네요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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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구만요.. 중국이랑 who 대변인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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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일본 저것들은 지들 빼고 좋은게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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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인 요인이 있지만 이웃한 나라가 사이 좋기는 힘들죠. 영국과 프랑스만 봐도 서로 앙숙이잖아요. 혐중인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로는 반중이란 표현이 맞지 않나 상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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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포비아는 예전부터 있던 용어인데 마치 신종취급하는 건 좀 그렇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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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있던 용어 != 잘못된 용어 전파 == 가짜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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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이 잘 안되어 죄송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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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전 제노포비아를 잘못알고 얘기하시는줄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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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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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라고 할렵니다. 진짜 중국 떠받드는 정치인들 이해가 안 됨. 메르스도 중동이 들어가 있잖아요. 외국 언론도 우한 코로나나 중국 코로나 많이 쓰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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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 인터넷여론조작하는 중국인만 수백만이라는데 왜 그들논리를 우리가 다 따라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중국우한코로나바이러스를 뭐라고 불러야됩니까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