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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곱해서 똑같이 주는게 낫지
저렇게 구별로 해놓으면
선별하는데 들어가는 인력도 엄청날텐데
전 서울 안살지만 좀 아쉬면이 있네요
수입이 많아도 대출이 많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특히 개인사업자경우는 매출규모가 클수록
매달고정비가 많이 나가는거고
이런쪽이 오히려 지금 곡소리나고있죠
월세도 부담에 직원들도 다 짤라야할판인데 ㄷㄷ
코로나 이전부터 자의든 타의든 그냥 집에서
노는 백수가 있는 가구
부인이 애들 학원비벌려고 백만원버는
파트타임이라도 나가는 가구쪽이 못빋는건
소비진작, 내수활성화라는 측면에서도 그냥
금액을 줄이더라도 일괄로 다 주는게 빠르고,
편한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만원 벌던사람이 백만원버는게
삼백벌던사람이 이백받는것보다 타격이 크다고 보거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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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문제가 젤 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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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작게 일괄로 주면 되는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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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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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반대하는지 이해가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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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두가 힘을 모으고 위기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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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못사는사람들은 이미 지원을 받고있는상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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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주는건 맞는데(행정비용도 줄이고) 그냥 주는게 아니라 무기한 무이자 대출(은행끼지말고, 신용도 조회하지 말고) 로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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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의도가 내수활성화인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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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부자랑 중산층이 세금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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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들보다 더 일하고 배우고 노력한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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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InLondon님의 댓글 BreezeIn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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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국은 복지시스템이 미비해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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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하위계층은 이미 복지혜택을 받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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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InLondon님의 댓글 BreezeIn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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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긴급재난지원금이라는데 기존 정규직 일반 회사원들이 코로나로 긴급히 어려워질 일이 뭐가 있나요? 3월 월급도 그대로 통장에 지급 잘 됐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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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간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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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비용든다는 말은 맞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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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은 이미 생계지원을 비롯해서 고정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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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예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지원책 이름을 적다보니 계속 지원을 받는 계층이 나오기도 했지만 현재 지원을 계속 받아왔던 분들이 덜힘들다 라고 하기엔 코로나전에도 어려웠던 분들이 지금이라고 괜찮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분들을 포함하고 말씀하신 갑자기 힘들어진 분들까지 해서 선별하는데는 데이터가 쌓여있기 때문에 비용이 그렇게 까지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겁니다. 상위 10프로와 나머지 90을 구분하는 것은 비용이 들지만 하위 50구분은 쉽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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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글에도 적었지만 최저생계지원받는 취약계층은 다양한 루트로 지원을 받고있습니다 코로나랑 상관없이 고정적인 지원이 되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