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지원해주는건 그냥 일괄로 주는게 맞는듯한데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생활비지원해주는건 그냥 일괄로 주는게 맞는듯한데요
 
너마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3-28 09:22:43 조회: 88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누군주고 누군안주고 이런것보다 가구구성원

숫자로 곱해서 똑같이 주는게 낫지

저렇게 구별로 해놓으면

선별하는데 들어가는 인력도 엄청날텐데

전 서울 안살지만 좀 아쉬면이 있네요

수입이 많아도 대출이 많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특히 개인사업자경우는 매출규모가 클수록

매달고정비가 많이 나가는거고

이런쪽이 오히려 지금 곡소리나고있죠

월세도 부담에 직원들도 다 짤라야할판인데 ㄷㄷ

코로나 이전부터 자의든 타의든 그냥 집에서

노는 백수가 있는 가구

부인이 애들 학원비벌려고 백만원버는

파트타임이라도 나가는 가구쪽이 못빋는건

소비진작, 내수활성화라는 측면에서도 그냥

금액을 줄이더라도 일괄로 다 주는게 빠르고,

편한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만원 벌던사람이 백만원버는게

삼백벌던사람이 이백받는것보다 타격이 크다고 보거든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예산문제가 젤 크겠죠
추경예산통과 문제 ㅠㅠ
코로나 치료비도 천문학적일껀데 에효

    1 0

좀 작게 일괄로 주면 되는것이죠

    0 0

먼저 다주고
연말정산 할때 등
감안해서 세금 더 걷으면 되는데
보편적 복지 반대여론이 더 높은 현실이
안타깝네요

선별하고 분류하는 동안
경제 망가지는 건 생각안하고
부자들 왜 더주냐고 지랄지랄

그냥 다 주고 경제부터 살리고 봐야지요~

    2 0

이걸 왜 반대하는지 이해가 안되죠

    0 0

지금은 모두가 힘을  모으고 위기상황을
이겨 내고 있는데...
오히려 선별적복지로 나아간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복지로 나아가서
우리 국민 모두에게 더 힘을 실어줘야지요...
물론 예산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조금씩 덜 받으며 함께 나누면 문제가 될거
없을거 같은데...좀 답답하기도 하네요

    2 0

어차피 못사는사람들은  이미 지원을 받고있는상황이죠

    0 0

모든 사람에게 주는건 맞는데(행정비용도 줄이고) 그냥 주는게 아니라 무기한 무이자 대출(은행끼지말고, 신용도 조회하지 말고) 로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1 0

이거 의도가 내수활성화인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0 0

생각해보면 부자랑 중산층이 세금낸게
가난한 사람 합친거보다 많습니다

정작 혜택은,가난한자가 받는 아이러니한 현실

이러니  사람들 불만이 하늘을 찌르지요

    3 0

왜 남들보다 더 일하고 배우고 노력한 사람들이

혜택을 못받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0 0

한국은 복지시스템이 미비해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복지로 유명한 북유럽들은 소득 자료를 공공재처럼 공개하고 아무나 볼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나 스웨덴은 이렇게 한지 벌써 200년, 100년 이상된 나라들인데
한국은 지금도 재산반영 수준이 55%도 안 되니 다 줄 수가 없죠.
다 주려면 평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걷어야하는데 반 정도밖에 파악을 못 하고 있으니
세수가 모자라고 선별할 수밖에 없죠.
지금 서울시는 하위 50%에 인당 30만원 지급이 가능하지만, 상위 50%까지 주면 각 15만원 돌아갑니다.
15만원 장 한 번 보면 다 쓸 수 있는 돈이죠.
다 주자니 인당 금액이 줄고, 선별하면 선별비용이 드는데 이번엔 선별비용 들여서 확실히 어려울만한 소득자에게 더 주는 게 낫다는 판단이었겠죠.
보편복지로 나가려면 개인 소득, 재산 다 밝혀서 통계부터 제대로 만들어야 모델링을 하든가 하는데
한국은 소득에 관한 건 고위공직자 제외하곤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미국이 인당 천달러를 뿌릴 수 있는 건
연방정부 공무원, 주정부 공무원, 주립대 교수 교직원 연봉 다 공개하고, 지역정부별 주택 소유주들의 재산세 납부 내역을 다 공개해놓고 있는 투명성 덕분이죠.
한국에서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 국공립대 교수 교직원, 공기업 직원, 대기업 직원 개인 연봉과 부동산 소유주 세금 내역을 아무나 열람 가능하게 해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한국은 보편적 복지를 할 토양이 없습니다.

    1 0

어차피 하위계층은 이미 복지혜택을 받고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코로나땜에 돈못받아가는
상황도 아닙니다

어차피 최저생계하는사람들은 별 영향이 없어요

그사람들한테 100만원 쥐어주면 당연히 좋아는

하겠죠  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취지는 내수활성화를 위한 지급인데

100만원이든 10만원이든 전체에게 돌아가게

하는게 공평한거죠

    1 0

긴급재난지원금이라는데 기존 정규직 일반 회사원들이 코로나로 긴급히 어려워질 일이 뭐가 있나요? 3월 월급도 그대로 통장에 지급 잘 됐을텐데요.
코로나로 일자리 잃은 실업자, 비정규직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매출 떨어진 자영업자들 정도에게나 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 지원금 신청양식보니 수급자나 실업급여, 노인일자리 등 기타 국가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복수지급 안 된다고 체크하라고 나오더군요.
코로나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사람에게 주는 게 긴급재난지원금의 성격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긴급재난지원금이 공평하게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0 0

무급휴직간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없다는게 말이됩니까?

당장 해외파견 기술직들은 아예 손놓고

있습니다 출국자체가 안되요 

그뿐만 아니라 모든면에서 경색입니다

코로나가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당장 공항가서 비행기 뜨고 내리는 편수만 봐도 초토화상태입니다

 여기 사람들은 다들 오너들인가요

어디 일반회사원들 회사가 코로나 영향이 없다고 합니까

회사다니는거 맞으세요? 

님도 이상한 소리하는데 나라에서

이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추려냅니까

뭘로 찾아내야할까요 집집마다

설문조사 다닐까요? 

작년 별로 못벌었으니까 너는 올해도

별로 못벌거라 가정하고 주는게

공평하다고 보시나요 ㅎㅎ

이번 뿌리는 돈의 목적을 보세요

못사는 사람 도울거면 최저생계층한테만

주면 되는거였죠

    0 0

선별비용든다는 말은 맞지 않아요.
이미 지자체들은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를 들고 있습니다.
전에 아동수당 지급때인가 소득 상위10프로 를 걸러내는 비용이 든다 이거때문에 선별비용이든다 얘기가 나온거지.
취약계층이 누군지는 이미 데이터가 있어요.
기초생활수급자 라던지 기초연금 받는 노인분들 등등 복지정책하면서 쌓여있고 이 데이터들은 디지털화 되있죠.

    1 0

취약계층은 이미 생계지원을 비롯해서 고정된
복지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직장잘 다니다가 코로나로 무급휴직나온사람
월세도 못맞추는 자영업자
이런사람들이 타격인거지
어차피 최저생계비로 먹고사는사람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이후에도 똑같은 혜택을
받고있는데  여기에 왜 또 얹어주냐는거죠
열심히 세금내던 사람들만 바보되는거잖아요

    0 0

복지정책 예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지원책 이름을 적다보니 계속 지원을  받는 계층이 나오기도 했지만 현재 지원을 계속 받아왔던 분들이 덜힘들다 라고 하기엔 코로나전에도 어려웠던 분들이 지금이라고 괜찮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분들을 포함하고 말씀하신 갑자기 힘들어진 분들까지 해서 선별하는데는 데이터가 쌓여있기 때문에 비용이 그렇게 까지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겁니다. 상위 10프로와 나머지 90을 구분하는 것은 비용이 들지만 하위 50구분은 쉽다는거죠.
소득구조 하위에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이 열심히 세금 내는 사람들이 바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구요. 누가 취약계층이 되고싶어 될까요.  열심히 세금내는 쪽이 되고싶을거 같은데요.

    1 0

윗댓글에도 적었지만 최저생계지원받는 취약계층은 다양한 루트로 지원을 받고있습니다  코로나랑 상관없이 고정적인 지원이 되고있어요
어차피 나랏돈으로 최저수준의 생활이라도 거기에 적응이 되어있고
지출과 수입에 대해 대비가 된 상태라는 겁니다

내수활성화를 위해 무리해서 돈을 푸는건데  이사람들한테 백만원씩 쥐어주면

더 가서 최하 10%한테 천만원씩 쥐어줘보죠

그럼 내수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세요?

중위권에 이런 혜택없는 계층을 월급이 줄어들고,실직하고 이런걸 어떻게 추리냐는거죠

코로나는 최근 두어달사이에 벌어진일이고 두어달사이에 가계가 급격히 기운 가정을 나라에서 바로 파악이 된다고 보시나요?  뭘로 구별을 해볼까요?
1월달 급여명세찾아서 바로 딱딱 나눠볼까요?
2월달은 급여신고도 안된기업이 더 많을텐데요
코로나사태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가구를 무슨수로 찾냐는 겁니다
경제활동을 1명만 하다가 코로나이슈로 월급이 줄어 다른가족이 마트알바라도 나가면 이런 가구는 혜택을 안주어도 되는건가요?
작년에 연봉을 충분히 받은 가구는 지금 휴직하든 말든 안주어도 되는건가요?

부산시에서 자영업자 지원대책 내놓은것도 작년 종합소득세기준으로 메기는데
작년에 잘되었다가 코로나덕에 지금 말아먹는중인지 작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가 없는건지 무슨수로 구별을 할까요

열심히 세금내고 싶어서 돈버십니까?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