ＮＹＴ「日本の新型コロナ対応は『賭け』…『コロナ成功』運尽きたか」（中央日報日本語版） - Yahoo!ニュース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327-00000042-cnippou-kr

[ 일본 기사, 한국어로 번역 ]

뉴욕타임스(NYT)가 일본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신형 폐렴) 통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일본의 신형 코로나 대응 실태와 향후 위험성을 분석했다.
전염병 학자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고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길거리나 식당, 클럽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는 일본인의 일상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NYT는 일본이 신형 코로나 대유행을 체험하고 있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대조적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처럼 도시를 봉쇄하지도, 싱가포르처럼 첨단 감시기술을 적용하는 일도 없고, 한국처럼 대대적인 진단검사와 선제적 격리치료를 하지도 않았는데 질병 확산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다.

특히 한국과 비교해 일본 통계의 허점을 간접적으로 부각시켰다.

이 신문은 일본 인구의 절반도 안 되는 한국이 36만5000여명을 검사한 반면 일본은 지금까지 단 2만5000명만 검사했다고 지적했다.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선임연구원은 NYT에 대해 일본의 제한적 검사는 의도적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현 보건정책상 양성반응이 나온 환자는 병원에 입원시켜야 하지만 경증 환자 때문에 보건의료자원이 바닥나는 것은 피하겠다는 것이다.

NYT는 전염병 학자의 수수께끼가 조금씩 밝혀지려는 것 같다며 도쿄 올림픽 연기 직후 일본 후생노동상이 감염 만연의 우려가 높다고 보고한 것과 도쿄 도지사가 감염 폭발의 중대 국면이라고 뒤늦게 경고한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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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BEST 댓글

한국이 했던 짓은 30% 정도 엉터리 검사를 대량으로 해서 가짜 양성, 가짜 음성이 나오는 "날림으로 해서" 의료기관의 부담을 늘리기 때문에 다수의 사망자가 나온 것이다.

일본에는 일본의 방식이 있다.
이제 와서 자신들이 틀렸다고 말할 수 없는 기분이겠지만 그렇다고 타국의 비난만 하고 있어도 진전이 없을 것이다.

근데 한국은 어차피 그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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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사태이기 때문에 채점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단지, 현시점까지는 어떻게든 잘 버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실패한 곳으로부터 비판받는 것은 의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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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우직하게 노력하고 있다.
일본인은 청결하고 인사도 인사말 정도만 하고 구미처럼 포옹이나 키스 등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목욕!! 이로 인해 면역력을 높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 정신승리의 전통은 100년이 지나도록 계승하는구나...
전통 계승의 나라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