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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남편 동생, 도련님 대신 이름 불러도 됩니다"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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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03 08:18:07 조회: 61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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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족 친척들간의 호칭이 어렵기도
하지만 이해 안가는 호칭이 있지요?
유용한 기사가 올라와서 함께 공유 하고자
글 올려 봅니다
참고 하시고 오늘 금요일인데
조금 더 여유롭고 편안한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조심 하세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이것도 집안 분위기 봐가면서해야지 갑분싸되는 수가 있음...ㅎㅎ
저희는 나이가 역전되는 경우도 있고해서 그냥 누구씨 이렇게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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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마다 분위기가 있다는말에
공감 하네요...호칭이 어렵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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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련님 아가씨 이런건 그닥 좋아보이진 않아서  그런가 ~씨 이게 좋은거 같아요. 양방다 사용하기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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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는 사투리로 도련님을 진작에 해결했어요
도련님=대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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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상도 사람인데 대름은 처음 듣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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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도 넓으니 그럴 수 있죠
나이 드신 분들이 쓰셔서 못들어 보신 걸지도요 ㅎㅎ

https://m.cafe.daum.net/pregnant/3Ee/286588?q=%EA%B2%BD%EC%83%81%EB%8F%84%20%EB%8C%80%EB%A6%84&

    0 0

사실 도련님. 아가씨는 듣는 사람도 간지러워요.
조카들 태어나서 고모라고 부르시는데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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