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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카페에서 들은 에피소드인데...
배달대행기사가 손님한테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냈더랍니다.
"너무 이쁘셔서 개인적으로 연락드린다. 남자친구 있냐
만나고 싶다" (음식배달하고 무단으로 전번수집한 모양)
당연히 여자손님은 빡쳐서 리뷰에 올렸고 업주가 전화해서
사과하고 손님도 업주잘못이 아니란걸 알고 이해했다고 합니다.
근데 배달어플사에서 업주한테 경고를 주며 반성문같은걸
써오라고 했다고 하네요. 물론 업주는 대행사에 항의 했고..
어플사에 내가 무슨잘못을 한거냐라고 물으니...왜 그런 대행사를
선택한거냐에 대한 책임이 있다라고 했다네요.
ㄷㄷㄷㄷ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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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배민 입장에선 당연한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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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플인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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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업주분이 억울한것도 이해가지만 배달앱쪽에선 업주한테 페널티줄수밖에 없을듯.... 근데 반성문은 좀 웃기네요. 서로 계약관계면서 무슨 반성문요구를 한다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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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런 배달원들 정말 싫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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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틴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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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 요청사항 / 배달 요청사항 두개 나눠서 쓰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