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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점점 커감에 따라 시내로 들어와야할 필요성을 느껴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살고있는 지방에도 많은 외부 투자자들이 들어왔다고 하고
신축아파트들은 작년대비 1억이상 올랐습니다
많이 오른곳은 2억도 넘어가...
물론 서울에 비하면 껌값이지만
월급쟁이가 감당하기엔 큰 금액이네요.
원래 계획은 1~2년 더 모아서 대출 부담을 줄이려고 했는데
이건 뭐 자고 일어나면 천만원씩 호가가 오르니
저도 조바심이 나나 봅니다.
어제는 또 마음에 드는집 계약하러 갔더니
아주머니가 더 오를꺼 같다고 계약안하신다고 문도 안열어주셔서
억지로 시간내서 간 저를 바보 만드시기도 했네요. ㅎㅎ
또 예산 내에서 맘에드는 집 찾는게 일이네요
나름 지금까지 살아보면서 생긴 집 고르는 몇 가지 기준중에
무엇을 포기해야하나... ㅎ
쏙 맘에 드는 물건이 잘 없어서 푸념한번 해봤습니다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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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고생을 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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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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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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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이야기가 하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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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송도에 주거용 오피스텔 거주 목적으로 구입했는데 만번정도 와이프하고 이야기 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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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부동산 하시는 분들 참 나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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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오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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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그냥 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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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실거주할 한 채씩만 가지고 다른쪽으로 돈을 돌리면 좋겠어요. 집은 삶에서 필수재인데 그걸 가지고 돈놀음 하니..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