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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받아야 할걸 몇일전 있었던 큰 사건 때문에
묻혀서 총 10년 감형 되었네요.
처음엔 503실에 넣었을땐 '이젠 앞으론 살아서는 못나올테니 신경끄고 잊고 살면 되겠지' 했었는데..
참 제가 순진했구나 생각이 드네요...양파가 썩은건 뿌린데 겉껍질만 아무리 벗긴다고
먹을 수 있는 양파가 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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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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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하신 판사님들이 내리신 판결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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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2년도 다 채울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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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같은 한국법 그래서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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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바꿔 나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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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말도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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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애초부터 꾸민짓이 아니고서야...가능할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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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요? 개그프로보다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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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구렁텅이에 넣은죄가 겨우 22년이라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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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옥중사망 ㅠㅠ 제~~~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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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애들이 꼭 오래살더군요.. 80-90대 되어서 나와도 먹여살려줄 지지자들이 남아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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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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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잃긴 했네요...안타깝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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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ㅇ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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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옥에 떨어질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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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파면사형 시국인데 일개판사 탄핵없애고 파면실형 변호사면허 박탈이 시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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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개혁도 오래전부터 외쳐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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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이군요...아직도 구린내가 진동을 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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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멀은건 확실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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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바뀌고 협치 어쩌고 하면서 사면해줄꺼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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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22년 다 안채우죠...지켜보면서 계속 반대해야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