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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patriamea/status/1288250314731081729?s=19
허위·과장 언론보도 및 온라인 글 말을 접수하는 계정 ([email protected])을 연 후, 수많은 제보가 이 어지고 있습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어제까지 형사고소를 제 기한 기자는 월간조선 우종창, 채널A 조영민, TV조선 정민 진 등 세 사람이며, 이들에게는 민사소송도 제기될 것입니 다. 그 외 허위보도를 한 기자들의 기사 내용도 검토 중에 있 습니다.관련하여 몇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제가 민사/형사제재를 가하고자 하는 대상은 '허위사실'...언론중재법상 '(허위) 사실적 주장' 포함...보도·유포 및 심각한 수준의 '모욕'입니다.
비판적 의견 또는 조롱이나 야유는 거칠다 하더라도 표 현의 자유의 영역으로 보아 감수할 것입니다. 이는 저의 학 문적 입장이기도 합니다.
2. 이미 말씀드렸듯이,
(1) 언론사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
제소를 원칙으로 하고, (2) 기자, 유튜버 등 개인에 대해서 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민사제재 단독, 민사제재와 형사제재 병행을 적절하게 선택하여 조치할 것입니다. 민사소송이든 형사소송이든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되 는 고단한 일입니다. 그러나 서두르지 않고 지치지 않으면 서 하나하나 따박따박 진행할 것입니다.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았지만, 최근 악성글을 자신의 블로그, 유튜브 등에 올린 몇몇 비기자 인물에 대해서도 고소하였습니다. 조만간 조사 통지를 받을 것입니다.
중략 ~~~~
제 d드라이버를 열어보니 페이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 놓은 글들이 제법 되네요.
좀 이상하거나 기억하고 싶은 글들은 페이지 자체를 저장해 놓는 좋은 버릇을 들였는데 이럴때 유용하군요.
그리고 조국 장관때 글 적던 아이디들 최근엔 글조차 없네요.
그래서 깔끔하게 저도 보냈습니다. 인생은 실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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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지를땐 신나서 익명뒤에서 써제꼈겠죠. 이제 그 손놀림에 대해서 책임져야죠. 그게 민주주의에서 정의하는 자유와 그에 따른 책임 아니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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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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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지부지되면 안하니만 못할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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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소 들어간 거고 흐지부지 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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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많으셔서 느긋하게 즐기면서 하실듯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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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까지 한번 가봤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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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온라인이나 언론이 좀 정화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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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당해야 할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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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따박따박." 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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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가소로운게 미통쪽 사람들 고소는 겁내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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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형법학자로 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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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의 흠결만 크게 보이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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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본색원은 못하더라도 경종은 울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둘씩 잡다보면 정직원 또는 보스급도 잡을수 있겠죠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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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가서 벌금내면 끝일거고, 반성문 쓰고하면 몇십내면 된다는대 저사람들이 무서워 할거 같진 않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