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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사이에 정자 있으면 정말 시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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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13 23:46:10 조회: 1,491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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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술집 같은 데 가기 힘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애들 정자에 모여서 밤새 떠드는데 울려서 더 크게 들리고 미치겠네요.

그리고 뭔 말끝마다 시발시발 거리는지..

어려서 그런다고 이해해주기엔 개념이 너무 없는 거 같아요.

층간소음도 그렇고 이런 건 법적으로 신고도 못 한다고 들었는데 단지 내 그 많은 사람들이 참고 있다고 생각하면

언제나 피해자들만 억울하죠.

소음에 관해서도 법적인 장치가 마련됐으면 좋겠네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공원,체육시설,놀이터,정자 
보기엔 좋지만 시끄럽고 별로에요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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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건 보기에도 그닥이라는 게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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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음이지만...우리동 옆으로  한적한 2차로가 길게 나 있는데 밤늦게 오토바이들이 굉음을 내며 내달려서 크게 욕하고 싶은 충동 날때 있어요. 더워도 문닫고 잡니다ㅠㅠ

오토바이 엔진 소음기 개조하는거 법적으로 완전히 막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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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거 대체 왜 뽐 내고 다니는지 이해 불가.. 진짜로 자기만 만족 끝판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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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살다가 아파트 이사온지 10개월 접어드는데
다시 이사가고 싶어요.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적응이 안돼요. 아파트내 광장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는 참겠는데 꼭 보면 괴성 지르는 애들이 있구요. 요즘은 밤 12시 넘어 광장에서 데이트 하는 사람도 있어요. 얘기하는 소리가 다 들림. 층간소음은 사람사는 소리니까 참는데 제가 새벽 2시쯤 자려고 불끄는데 그 이후에도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요. 밤12시 넘어서 경적소리도 들리구요
아파트가 이렇게 시끄러운지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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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애들 놀이터 노는 정도는 당연히 이해하는데 밤에 다 큰 애들이 애들처럼 떠는 건 정말 참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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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동과 동 사이에 있는데
저희집이 고층이라 안들리는 것 같은데
재활용버리러가는 길에 있어서 지나가다 보면 아줌마,할머니들 아지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뭐..저한테는 피해가 안와서 어떤 피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여름에 덥다고 밖에서 자는 분들 있던데, 혹시나 정자에서 그렇게 밖에서 잔다고 모여서 떠들고 하면 엄청 시끄러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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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그나마 괴성이라도 안 지르시지만 애들은 정말 노래 부르고 악 쓰고 욕하고 세상 분풀이를 다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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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보니 아파트 정자에서 아줌마, 아저씨들 신나게 술판 벌이더군요.ㅠㅠ
지나가던 사람들 잠시 쉬었다가 가라고 만든 정자인데 새벽까지 시끄럽게 왜들 그러는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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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잠시 쉬는 용도가 딱인데 완전 자기 집처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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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어딜 가지 못하니 거기서 모이는건지...
전 근처에 대학교가 있어서 작년까지 엄청 시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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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학생들 문제더군요. 그 개념이면 배워서 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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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가능할텐데요 저는 예전집앞이 공원이었는데
새벽에 어린애들이 오토바이+술 시끄러워서 순찰부탁한적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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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가능하지만 그냥 주의 주는 정도지 법적으로 어떻게 강제할 수는 없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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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도 어마어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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