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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상대대로 살던 곳..갈일이 없어요.
 
춘야뇌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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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20 13:46:52 조회: 54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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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요번 추석때..할머니도 안계시니 그냥 각자

명절 보내자고 하더라구요.

할아버지 세대..6형제였고..

할아버지,할머니 세대가 이제 더이상 안계시니

자연스럽게 모일 일이 없는거 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만하더라도

큰집부터 시작해서 막내 할아버지댁까지

모여서 재밌게 놀고 그랬는데..^^;;

1800년대 초반부터 경기도 모 시 지역에

거주해서 지금까지 조상대대로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 세대부터 산업화(1970,80,90년대..)

되고 다들 취업하느랴 다들 다른 지역로

이사가고 그랬어요.

명절때 겨우 얼굴 볼까말까 하구요.

이제 할아버지,할머니가 안계시니..

다들..헤쳐모여~가 안되더라구요.^^;;

제 사촌,육촌들도 얼굴 보기도 힘들고

이름,얼굴도 까먹은 사촌,육촌들도 많구요.

그냥 넋두리이었습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구심점이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그리 되는 것 같아요
저희도 조부모님 돌아가시고 큰집 어르신들 생전까지는 모였는데
큰아버지, 큰어머니 돌아가시고 이장하고 하니 안모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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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집이 큰 집이라 어려서부터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아무도 안 오길 바라는디 아버지 돌아가시면 다 없애려고요 미리 와서 청소를 같이 하기를 해 장을 보기를 해 음싣을 하기를 해 치우고 가기를 해 그냥 놀러왔다 얼굴보고 처먹고 가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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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 지고 명절도 없어 질거 같아요
시대가 변하니 가족의 또다른 기능도 축소 되는게
한편으론 아쉽고 편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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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명절 보내면 자연스레 연 끊기겠네요
저흰 할아버지,할머니 안 계시지만 명절 아니라도 종종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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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요
이제는 더 심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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