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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비도 많이 내려 습하게 더웠고
코로나로 아이들은 집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기에
에어컨 사용을 좀 했더니 전기 요금이 14만원 나왔네요.
작년에는 스탠드형 인버터 에어컨 사용해서 거의 하루 종일 사용해도 7~8만원 나왔는데,
이사와서 천정에 조금 오래된 천정형 에어컨 하루 4~5시간 사용 했더니,
전기요금이 거의 관리비 만큼 나왔네요;;
에어컨이 미국 제품이고,다소 오래 된 느낌이 있어 사용을 그래도 자제 했는데..
올 여름 휴가 못갔으니 휴가비 대신 집에서 한달 편히 지냈다 생각해야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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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버터가 전기요금이 낮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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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인버터 에어컨은 전기요금이 많이 안 나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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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별로 안 더워서 선풍기로 버텼네요. 비가 많이 와서 방에 제습기만 따로 틀어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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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하고 올 여름 틀어봤는데. 이렇게 많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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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비 대신이라 생각하면 조금 맘 편해지실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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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여름 휴가가면 이보다 훨씬 많이 쓸텐데, 절약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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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여름에 집에 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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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게다가 올해는 특히 습하게 더워서 못견디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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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것도 10년 넘은건데 더워서 많이 틀었더니 7만원 안되게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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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까지 많이 나올거라 생각은 못했는데, 정말 많이 나오긴 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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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도 삼성에서 엘지로 인버터를 교체해서 그런지 조금적게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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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되는 요금 생각하면 한 번 바꿀까 생각도 하긴 하는데 한번에 드는 돈이 좀 되니 고민하다 여름되면 그냥 쓰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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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10년 넘은 에어컨을 이사하면서 가져온거랍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