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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도 호박 사다가 썰어두고 호박죽 많이 해 먹었는데.
찬바람 부니 생각나서 만들어 봤네요.
저는 호박을 믹서기에 안갈고 끓이면서 으깨서 끓이거든요.
약간 씹히는 감이 있는걸 좋아해서요..
나이가 들긴 들었는지..이런게 좋더라고요.
아침저녁 싸늘하네요.
다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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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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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네요~ 저도 옹심이 넣어서 푹 끓인거 먹고 싶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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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죽~'이어야 게시글 라임이 맞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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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정해야 하나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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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이지 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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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한글자로 줄여야할것 같아서 수정했음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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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호박죽...벌써 겨울이 온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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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쌀쌀한 느낌이요..바람도 많이 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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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 팥죽에.. 새알 넣고 먹고싶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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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도 설탕 넣어서 먹음 맛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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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금식 해야하는 건가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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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호박죽이군요...금새 다 먹을듯요~ㅋㅋ어찌 다음 인증 제목은 빈칸내지 두글자여야 할 분위기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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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고민스럽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