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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고 있다가,
얼마전에 전세가 만료되어 부모님댁으로 전입해서 살고 있는데요.
아파트가 구옥이다 보니까, 1집당 1대 차량 대수가 안나와서 이중주차가 불가피 합니다.
다른차들은 이중주차를 해놓으면, N에 놓고 사이드 풀어놓고 하는데,
유독 한대 차량만 내 옆에 대고, P에 놓고 사이드까지 잠궈놓네요.
저번에는 아침에 출근해야되서 도저히 각도가 안나와서 전화했더니,
자기 피곤하니까 못내려가겠다고 끊어 버려서, 관리실 통해서 통화해서 겨우 뺐지만 지각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소위 말하는 인실 ㅈ 이라는걸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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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파트의 2중주차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관리사무소에 강력하게 얘기해서 이중주차 사이드 풀기 공지를 해달라고 요청하는게 그나마 할수 있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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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는 수차례 했었고, 공고도 붙었었습니다.(15일 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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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피곤해서 못내려오겠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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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당직서고선, 아침에 와서 피곤해서 못내려오겠다고 툭~ 끊어버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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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식 해결법은 결국 안좋은 감정만 불러오니...될 수 있으면 똥은 웃으며 피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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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으신 40대 초반 여자분이시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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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왠지 한번 반대로 해보고싶네요. ㅈㄹㅈㄹ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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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주차 상태보니 말이 안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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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차도아닌데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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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쉬려고 오실텐데.. 주차하는것부터 화가 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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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무서워 집니다! 오후 9시 기준으로는 일단 2중주차 시작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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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참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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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그래도 넋두리 할 곳이 없다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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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파타 자체가 댓글 사진 보니 주차가 뭐... 그런데 저 차가 글쓴님 차 보면 저렇게 댄다는 게 제일 문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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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태보고, 너무 심하다 싶으면 밖에서 대고 걸어오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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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출근시간에 난리겠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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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선이 예전꺼라서, 좁은건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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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ㄸㄹㅇ들이 많은질 모르겠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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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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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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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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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주차는 어쩔 수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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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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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헌장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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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풍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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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회가 올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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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은 하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