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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예방이 기간이 오래되니까 좀 무뎌지는것도 있습니다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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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27 11:44:55 조회: 57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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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올초에는 확진자 어디나오고 지역보면서

내가 사는 동네는 나왔는지 그런거 관심두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렇게 신경이 안쓰이더군요

공포감?에 어느정도 면역이 되었달까

그냥 마스크는 쓰고 다니는데 이제는 휴대폰에

재난문자도 꺼버렸고 생활반경의 마지노선을

정해두고 그 안에서만 지냅니다

두가지는 최대한 지키는 중인데

대중교통 안타고

번화가 안가고

요정도만 제일 중요하게 합니다

사람을 안만날수도 없고 어찌했든 거래처는

다녀야 하고 밥도 먹어야하고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네요 자급자족이 안되는 세상이니까요

모임대신에 주말에 간간이 낚시를 다녔는데

이제 날도 춥고 그것도 못하겠습니다 ㄷㄷ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요즘은 여기 저기 터지니..
좀 무지하게 되네요..
그래도 조심은 하지만요..

    0 0

초기만큼 민감하게 보진않는데 대신 마스크같은건 생활화 되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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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집어등!! 어케하는거죠 ㅠㅠ

    0 0

만들어 파는사람도 있던데 가격이 노답이니...
만들어야죠  ㄷㄷ

    0 0

오래되고 하도 이러니 전반적으로 무뎌진것 같단 느낌이 드네요
예전엔 엘베에서 마스크 안한 사람 마주치면 화가 났는데 요즘은 좀 짜증나는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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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연령대를 떠나서 마스크착용이 엄청
잘되는걸로 보입니다 ㅎㅎ
간혹 예외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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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한 사람은 이제 안보이니 괜찮은데 환자는 계속 터지고 있고 그렇다고 출근을 안할수도 없고 마스크 끼고 장갑끼고 출퇴근합니다

    0 0

그렇죠 일을 안할수도 없고
대신 사람많은곳은 피하고
특히 버스나 지하철은 절대 안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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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하철을 안탈수가 없어서 타는데... 신기하게 지하철에서는 거의 안나오네요. 나올법도 한데 제일 사람이 많이 몰리는데..

    0 0

요새같은 심정은 언젠가는 나한테도 오겠지란 생각으로 시한부인생처럼 살고있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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