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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0분이내 거리고, 유통기한 많이 남아있고 1000원이라 구매하러 갔습니다.
1000원에 구매한것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는데, 저런 군것질 거리도 함께 주시더군요.
아이쿠 너무나 미안하고 고맙....
이런분들만 있다면 세상이 참 따뜻하고 행복해질텐데.
당근보면 되팔이들이며 전문 판매업자 점점 많아지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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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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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많다고 해도 좋은 분이 더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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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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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기거 많이 구매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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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 만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