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코믹스님의 댓글

솔직히 홍루이젠이 인지도가 있냐는 질문이면, 집 1층에 있어서 가끔 버블티 사러가는데...주인 아주머니 손이 그렇게 빠르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손님들이 줄 서 있는건 못봤어요.

DC코믹스님의 댓글

음료 판매 비율이 못해도 80~90되지 싶네요..

pivxtn님의 댓글

보니까 줄 설 필요없이 손님 오면 달라는 것만 딱 주고 당일 수량만 팔더라구요 인기 있는 애들은 폐점 전에 이미 품절되고..

DC코믹스님의 댓글

'당일 수량'이라는게 참 모호한 마케팅인게...늘 10시 넘어서까지도 불이 켜져 있어요. 가끔 인근에서 차까지끌고 와서 구매하는거 같긴한데, 엘레베이터 입구에서 보이는 위치라 보면... 그냥 '저기도 오래 가지는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따형님의 댓글

여긴 일정량 팔고 그날 장사 끝내더라구요
맛있긴 한데 하나는 작아서 두세개 먹어야...
아이들 간식으로 애엄마들이 좋아하던데 요즘은 모르겠어요

따형님의 댓글

편의점 샌드위치보다 작습니다 ㅎㅎ

두남일인님의 댓글

맛은 있는데 한개가 양이 적죠.ㅎㅎ제가 사는 곳에도 있는데 현재 무인운영하더라구요.^^

불응불응님의 댓글

깔끔하게 먹기는 좋아요~

내일이찾아오면님의 댓글

한때는 없어서 못먹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초기와 같진 않은듯하네요.

내일이찾아오면님의 댓글

폐업까지는 좀 더 봐야될 거 같아요~ 이거 여자들이 은근 꽤 먹는편이라 단체주문도 많이 시키구요~~ 초기에 사람들 줄서서 먹을 때에 비하면 못하긴하지만요

뿌이아빠님의 댓글

끝물이라는 소리에 저도 끄덕
거려집니다. 블랙타이거 줄섰지만
지금은 한산해요

유칼리나무님의 댓글

처음에는 SNS 입소문 타고 먹으려고 많이 가던것 같았는데 지금은 매장안에도 별로 손님이 안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샌드위치와 토스트는 다른영역이지만 TV PPL등 광고 영향인지 지금은 에그드랍으로 흐름이 이어진것 같습니다.

오월이님의 댓글

맛은 예상하시는 맛 맞아요
홍루이젠 먹을래 이삭토스트 먹을래 한다면 이삭이고 깔끔하게 이쁘게 먹고 싶을땐 홍루이젠이겠네요
에그드랍은 이삭보단 덜 달고 푸짐하지만 투머치하단 느낌 들 때도 있고..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여담이지만 제가 요새 네이버 스마트주문 맛들여가지고 동네 가게들 한번씩 시키고 픽업하러 가는데 원인이 코로나든 뭐든 앞으론 외부테이크아웃이 다각도로 원활하게 되는 매장이 살아남을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산심님의 댓글

맛은 있긴 해요.. 와이프는 확실히 좋아 하더라고요..,근데 너무 자주 먹으면 약간 질리는 느낌도 있긴 해요

로켓님의 댓글

저희 동네에 있는 건 잘 안 되는지 장기간 문 닫더라고요.
위치가 여대 앞이라 딱 좋은데도요.
그래서 먹어볼 수가 없었던..

프라임98144140님의 댓글

지금 창업하기엔 늦은느낌.. 작년 여름이면 모를까요 ㅎㅎ 몇번 먹어볼까 생각은 했지만 조금 거리가 있기도하고 다른데 가성비 좋은데가 많아서.. 저라면 비추..

각시탈님의 댓글

서울 연남동점 그제 저녁 7시쯤에 지나가보니 일찍 문닫았더군요. 호기심에 먹어보고 싶었는데 주위에 없어서 못먹었던ㅜㅜ 평이 많이 갈려서 굳이 찾아가서 먹을일은 없을듯 합니다.

아리0327님의 댓글

안양에도 있었는데 문닫았어요.
인기 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이게 왜...."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