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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이랑 같이 먹은 소짜입니다 8천원.
익숙한 그맛입니다. 조용하더군요..술상권이라 그런지
그리고 개콩이는 친정갔씁니다...?가 아니라 본가에 하룻밤
보내놨습니다. 데리고 놀러갔다가 다시 데려오기 귀찮아서 ..
근데 웬지 기분이 좋습니다.? 좋다라기 보다
오 완전히 나만의 시간? 뭐 이런느낌이네요. ㅋㅋ
그래도 생명체라서 있으면 놀아줘야되고 뭐하나 봐야되고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신경쓰이는데 말이죠.
미혼입니다만. 와이프랑 애들 친정갔습니다가 이런느낌
일려나요 미혼자는 모릅니다. 추측할뿐..
맥날시켜놨습니다. 먹으며 넷플봐야겠네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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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 주무시면서 개콩이 그리워서 분명 우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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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집했었던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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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똥집은 처음 보는데...강정맛?이 날듯한 비쥬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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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씹히는건 별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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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구에 일때문에 내려갔다가, 거기서 만난 대구분들 붙잡고 '대구는 뭐가 유명해요?' 했더니 슬쩍 데리고 갔던데가 똥집골목이었네요. 뭔지는 안알려주고 너무 맛있다고 극찬하며 먹어보라길래, 한 입 먹었는데 고구마가 안에 있길래 속으로 "뭐야.. 지금 튀김옷 입힌 고구마가 대구 명물이라는거야..?" 했던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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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구마튀김이 제일 맛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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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똥집튀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