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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진) 면식이를 소개합니다.
 
lovey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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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13 16:18:14 조회: 1,330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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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쯤 면에서 강아지를 한마리 얻게 되었어요.
면사무소에서 온 면식이 ㅋㅋ
집으로 인식하라고 3주동안은 묶어놓고 어제부터 풀어줬는데
어제는 마을 할머니댁 다녀왔는데 잘따라오고
오늘도 마실 다녀오는동안 잘따르네요.
밤새 가출도 안했고 ^-^

신랑이 면식아~~불러도 안오는데 ㅋㅋ 가지치기할때 옆에와서 한잠 자고 간다며(주인은 인식한듯)

전에 선물받은 산타옷. 감자가 자꾸 탈피해서 벗겨놨었는데 면식이는 얌전해서 옷잘입더라구요.
면식이 물려주기로... ^-^;

면식이는 원래 이름이 있었을텐데
다른리에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께서 급 아푸셔서 면직원한테 개를 부탁하셨데요.
이름이 바뀐바람에 아직 면식이란 이름이 익숙치 않은가봐요.

암튼 셋이 안싸우고 잘노는듯 해서 다행이다 싶어요^^*
저희애들이 다 암컷인데 직원분께서 중성화까지 해서 보내주셨어요.
감자에겐 오빠인데 오빠아닌..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좋은데 사시네요~부럽부럽ㅠ 멍뭉이도 그렇고ㅠ 시끄러운 도시에서 벗어나곱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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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워낙작고 사람도 없는곳이라 정말 코로나 걱정없이 살고있어요! ^-^ 게다가 개빠라서 매일 행복합니다~♡ 자랑자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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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인 듯 오빠아닌 오빠같은 너어~

    2 0

적절한짤을 가져오셨군요 ㅠ ㅡ ㅠ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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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이 주인 잘 만났네요.ㅎㅎ러브님 든든하겠습니다.^^ㅋ

    1 0

면식이는 감자보다 더한 쫄보...
하지만 용맹한 쌀이가 있어서 항상 든든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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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네요~~
강아지 너무 기르고 싶네요^^

    1 0

귀엽...실상은 꼬신내 폴폴이예요~~ㅋㅋ
제가 개만지고 있으면 어머님이 싫어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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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이 털이 복실한게 이쁘네요~
저 중딩무렵에 먹고자고만 한다고 삼촌이 면식이라고 불렀었어요..ㅡㅡ;;;
그래도 여자조칸데 맨날 면식아 면식아..ㅋㅋ
뜻은 다르지만 제 별명인줄알고 움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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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삼춘 너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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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올리신 글을 봅니다
감자와 쌀이 그리고 면식이 사진...
그리고 계란과 고구마 간식 사진도 먹음직 합니다
아무튼 올리신 사진이 여유롭고 보기 좋으네요!
사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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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많이 늦으시네요..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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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딜바다에 동물농장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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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지만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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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麵食이 얼굴 대신 똥꼬와 첫 대면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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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아미는 다 대포 들고 다니고 사진 잘 찍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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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아미라 대포가 없네유 ㅠㅋㅋ면식이 조만간? 또 업뎃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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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이 인물이 없어요 ㅜㅜ~~ 털 손질 좀 해줘야 할것 같은데(미용기도 주심;)엄두가 안나네요. 언젠간 각잡고 촬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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