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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문 셀프교체 완료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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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16 15:19:30 [베스트글]
조회: 1,831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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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정도 걸렸네용.

혼자하니 살짝빡셌습니다.

전에 문은 아예 안닫혀서 안에서 못잠그는 상황이라서 바꿨습니다

위탁양육가정이라 여고생이 같이 사는데 화장실이 안잠기는 건

말이 안된다 생각해서 제가 전입오면서 나름 빅돈들여서 교체했네요.

 

아 한가지 더 좋은점은 나무문에서 abs로 바뀌어서 소음차단에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 배출을 할때도 마음껏;;;? ㅋㅋㅋ

 

완전 스무스하길 바랬는데..오래된 문틀이라 30%정도는 마지막 닫을때 힘을 줘야하네요.

아파트 재개발때까지만 존버해봅니다.


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우와 능력자시네요..
셀프교체 대단하시네요..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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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런거 좀 좋아하는 편이라 열심히 한것 같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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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대단하십니다
40분이라니 금방하셨네요

    1 0
작성일

문틀의 민트색이 눈에 거슬리네요 ㅠ
걍 이대로 만족해야겠슴당

    1 0
작성일

문하나로 분위기가 완전 신축느낌나네요.
문틀도 나중에 아이보리나 흰색으로 깔끔하게 페인트칠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ㅎㅎ

    1 0
작성일

문이 흰색이 되니 완전 거슬리네요 문틀 ㅋㅋㅋ

    0 0
작성일

셀프교체라고요?
멋집니다!^^

    0 0
작성일

위탁양육이라 좋은일 하시네요 엄지척!
문이 오래되어서 바꿔볼까 하는데 문 하나 얼마나하고 어디서 사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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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손잡이랑 경첩도 비싸더군요. 배송비까지
11만원정도 줬습니다. abs도어라고 치면 업체 많이 나올겁니다.
저는 경신창호?인가 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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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헐 개콩누님 멋지네요

    0 0
작성일

역시 금손은 다르시군요.^^ 저는 엄두도 못 낼듯요.대단하세요~

    0 0
작성일

아주 금손 이시네요..

    1 0
작성일

역시 금손은 살아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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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개콩이 맥여살리려면 투잡정도는 뛰어줘야.. ㅎㅎ

    1 0
작성일

셀프 교체 ㄷㄷ 금손이시네요
문 하나 바꿧는데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0 0
작성일

우와...시도해보다 포기한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겨울온기님이 능력자로 보입니다
손재주가 좋으세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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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멋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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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능력자이시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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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생각보다 저렴하네요!혼자 하셨다면 정말 능력자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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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거 은근히 빡신일인데 따봉이네요 ㅎㅎ

    0 0
작성일

예전에 문 손잡이 바꾸는 데도 40분 걸렸는데 대단하십니다

    0 0
작성일

정말 능력자시네요. 문 어렵다는데  다른것들도 다 잘하실듯 대단하십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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