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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희미한 반짝거림은
무언가 있구나? 직감 하게 되고
본능적으로 상하좌우를 살피며 자연스럽게
주웠네요...^^;
몇년전에 딜바다에 100원 주웠다고
좋아 하며 글 올렸는데...이번엔 무려 500원 이네요
잃어 버리신 분께는 죄송 하지만...
저는 기분이 좋네요!
아무튼 딜바다 분들도 오늘 하루라도 기분좋은 일이
더 많으셨음 좋겠습니다!!!
뻘글이지만...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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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득템하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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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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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두리번...ㅋㅋㅋ같은 본능의 행동을 글로보니 이렇게 우습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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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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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상하좌우를 살피며 자연스럽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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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 였지만...5백원 덕분인지 오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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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종이돈이 찾아오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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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에는 천원이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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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득템하셨네요..저도 새벽에 꾼꿈이 좋아서 복권사러 가려고요~ 행운 가득한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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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기분좋게 로또 한번 사보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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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2만원줏은 1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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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2만원 사실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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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쯤 지나면 액수가 점점 커지는거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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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수가 커진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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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전줍는 꿈이 생각 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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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줍는 꿈은 생각도 못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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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 참 고우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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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곱다는 말은 정말 너무 오랜만에 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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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0원인 줄 알고 아싸하고 주웠는데 100엔이라 급 실망했다는... 또르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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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천원급인데 더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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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재팬입니다(정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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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엔이면 천원정도 되는거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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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제가 참 길에서 다양하게 많이 주웠는데 외국동전 주운 사람은 정말 드물지 싶네요 하필이면 크기도 비슷하고 색깔까지 같아서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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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FamilyFuture님의 댓글 Home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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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 하셨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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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5백원에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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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저금통에 넣어야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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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집에 저금통이 있어서 밥 주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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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5백원 주웠다는 얘기가 이렇게 많은 분들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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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생길줄 모르는 징조입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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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이 좋더라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