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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친구와 둘이 중짜에 캔콜라 1개 먹었습니다. 둘이 먹으니 너무 배부르네요. 순대 리필되어서 3접시 먹어서 그런가;;
맛은 달달합니다.

컵은 종이컵인데 자체 상호들어간거에 분위기맞는 색이라 괜찮더라고요. 캔콜라 1,500원정도면 몰라도 병콜라가 아니라 그런가 2천원은 비싸게 느껴졌네요.
족발 가격도 올라서 비싸졌어요.ㅋ

댓글목록

각시탈님의 댓글

각시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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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6 12:34

여전히 손님 많죠. 늦게 가면 못먹고 ㅜㅜ
근데 너무 달아서 어쩌다 한번 먹어요 ㅠㅠ
막걸리를 4천원 받네요 ㅜㅠㅠㅜ

허연곰님의 댓글

허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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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6 12:51

다른 족발집보다 많이 달아요. 가격은 전체적으로 오른거같아요

가와이이님의 댓글

가와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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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6 12:44

앗, 여기 저희 친정 근처라 갈때마다 포장해서 먹는데요..
줄서서 사고 못살때도 있었던거 같아요..
요새 못가본지 꽤됐는데 가격이 올랐군요..흠

허연곰님의 댓글

허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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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6 12:52

못사는 경우도 있군요 ㄷㄷㄷ

공지철님의 댓글

공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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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6 13:41

과거 서울 3대 족발이라고 하는
영동족발 성수족발 시청오향족발 중
영동과 성수 먹어 봤는데
화곡 시장 족발도 필적하게 상당히 맛있죠.
서비스가 괜찮게 나와서 배불리 먹기 좋은 곳이었죠.
코로나 때문에 안간지 좀 되었는데
먹고 싶네요
요즘 족발 맛이 어느 정도 평준화 되어 있는데
이 곳만의 복작복작한 느낌이 그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