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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75세 넘으셨는데 백신도 혼자 가셔서..
크레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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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5-02 06:35:35 조회: 53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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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오셨어요..

 

어디로 모이세요...휴대폰으로 문자 보내면 셔틀버스로

 

태워서 맞고 다시 내려주는...

 

암튼 걱정했는데 사나흘 지났는데 괜찮으시네요..

 

화이자백신 맞으셨구요. 노인분들 크게 이상이 없다는게

 

맞는듯, 타이레놀도 사다놓고 준비 했거든요.

 

 

저두 대기자명단에 올려서 빨리 맞았으면 좋겠는데...

 

저 같은 생각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젠 너무 늦은 듯...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도시는 사람이 많아서 문자통보로 그냥 맞고 오시는군요.
저희마을은 이장님 방송하고 타이레놀 한알씩 드리고 회관앞에 모여서 버스타고 갔다오셨어요.
저희 마을 어르신들도 별이상 없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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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버지 백신 맞으시는데 타이레놀 챙겨놔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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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사망이 확 줄은게...백신접종과 연관이 있다고 보입니다.
일단 요양병원발 집단감염이 없는걸 보면 최소한 거기는 방어기제가 형성된거죠.
그러면 무조건 맞아서 우리도 벗어나야죠...
우리는 백신만 제대로 맞으면 정부 말대로 11월에 1차 전국민 접종하고
독감보다 나은 수준의 백신 항체를 만들고...
그 다음 독감처럼 치료하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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