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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회성이라도 좋습니다.
언제 파티 여는 집 주인옆, 제일 짱 사이에 서봅니까.
게다가 단풍국짱,맥주국짱, 파스타국짱 보다도 앞 열입니다.
뭐 여기까지면 '얘 또 국뽕이네' 하겠지만...
더군다나 원형도 아닌 타원형 테이블에
요렇게 셋이 앉았습니다.
국뽕이라구요? 일본애들이 시기와 질투 느껴서 열폭하고 있으면 국뽕 한 사발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뭐 그쪽 정치 성향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십분 배려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그만한 국격으로 대우를 받는다는 팩트는 칭찬해 줍시다.
그래야 내가 됐든 남이 됐든 또 같은자리 갈 수 있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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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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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너무 적나라한 비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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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은 링겔 꼽고서라도 데려와야 합니다! 깨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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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님으로 간게 아니라 올림픽 스팸 싸지르러 가셨답니다. 걔들도 이건 안 빨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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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분들 얼씬도 안하시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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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장의 투표가 우리의 미래를 뿌듯하게 만들수 있는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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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종종 '만약 다른쪽에서 대통령이 나왔다면...'하고 생각해봅니다.(특히 방역) 매번 결론은 일본과 별다를 상황 없을거 같다는 생각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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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흐뭇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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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제 어리석은 머리로는 '중국 경제 때리기 있어 반도체 규제를 강화할 수 있는 나라'라는 키를 쥐고 있으니, G7(이라고 쓰고 five eyes라고 읽죠) 중심으로 판을 다시 짜는데 한국의 역할이 중요하죠. 안그래도 중국에선 오늘 베알 꼴렸는지 최후의 만찬을 개로 폄하하는 그림 내걸었더군요. 우리나라도 결국은 이번 G7이후로 어느 편에 서야될지 강요아닌 강요(?)를 받을거 같습니다. MBC에선 벌써부터 그간 반 중에 관한 여론 넓히긴지 판깔고 있더군요. 물론 전부 제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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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613182434363?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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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만입니다. 전쟁 끝나고 자원도 없는 폐허속에서 피땀흘려 G7에 가기까지... 그 동안 갖고 있던 가치관도 패러다임을 바꿔야 계속 발전과 균형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도 현재의 경제력만 갖고 전체를 평가하기 힘든나라라고 평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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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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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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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기분이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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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G7일정 끝나고 곧 오스트리아 넘어갈거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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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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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태까지 행적을 보면 어떻게든 정신승리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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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