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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6/581663/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AZ),얀센 을 접종한 사람에 한해서
다음달부터 격리없이 국내 입국이 가능하도록한 접종 백신종류을 발표했는데,
이 목록에 시노백, 시노팜이 포함되었네요.
기왕 관광효과 노리려면 국제 사회에 그나마 근거 있는 러시아 백신도 포함시키던가...
아니면 아예 말 안나오게 다 빼던가...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현재 인구 1/4밖에 접종 못시킨 상태인데, 남은 사람들은 어찌하라는건지..
정부에서 해당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 따로 발표하겠지만,
이거 또 한동안 시끌시끌 말 나오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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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승인한 시노팜과 시노백을 접종한 여행자에 대한 의무검역을 면제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고 16일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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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현상태보면 혐중정서로 넘어가기도 쉬운 상황인데 이게 자칫잘못하면 국제 문제로 번질 수 있는 사안이라...좀 섣부르지 않았나 싶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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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사들도 아주 엉터리는 아닐테니 중국에서도 충분히 백신이 나올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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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더군다나 지금 상황에선 더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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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서 승인된 백신이면 당연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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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대해서도 WHO에 압박을 가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돌긴 하더군요. 중국이 아무리 돈을 많이내서 WHO를 좌지우지할 수 있더라도 G7국가들이 내는돈을 따지면 비교가 안된다고... 더군다나 초반에는 '마스크 쓸 필요 없다'던 WHO가 중국 두둔하는 모습 보여주기도 했구요..우리 정부야 국제기구 거스르기 싫은데다, 상호주의 원칙으로 접근하는거 같지만... 좀 섣불렀던거 아닌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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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백신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이해가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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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따르면 유의미한 3상 결과가 나왔다곤 하는데...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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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보니 중국 언론 그대로 옮겨쓴거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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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이후로 WHO에 압력넣어 중국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관계성을 재조사 하겠다라는 포지션으로 카더라라는 이야기 들었는데, 다수의 국가가 WHO 결정에 따라야하는 상황 같고, 우리나라도 '중국의 특혜를 준다'라기보다는 '국제 기구의 결정에 따른다'라는 포지션인건 확실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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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55&aid=0000901089&rankingType=RAN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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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게 기사를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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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어차피 조바심내지 않아도 여름 지날쯤에 차례 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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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인지라 신경쓰이긴 합니다... 진짜 중국백신 인정할거면 러시아백신도 인정해주고 아니면 둘 다 안해줘야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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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건 변이바이러스 중에 백신 항체 공격 하는건 보고된게 없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