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1990년 CANTON 대리점에서 3000원주고 구입했던겁니다.
평소엔 등산바지 입기에 저 혁대 늘 사용해왔어요. 가끔 정장입을땐 다른 혁대
오래되어 그런지 혁대를 붙잡아놓는 갈퀴(?)가 닳아서그런지 아예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에는 열었다 닫었다하며 혁대 길이 조절하는곳 갈퀴가 잘 고정이 안되 풀러지더니
이제는 혁대를 잡아 고정시켜놓는곳 갈퀴가 잘 고정이 안되네요.
이젠 정말 보내줘야할땐지... 더 쓰고싶은데요. 열고닫는거 저렇게 생긴 혁대 잘 못 찾겠어요.
작년에 알리서 비슷한거 하나 사봤는데, 열고닫는게 너무 뻑뻑하고 몇번 써보니 피혁에 금방 보푸라기
동묘시장길가에 하나 봤는데 금속이 아니라 플라스틱이라 몇번쓰다말고 부셔질거 같구요
댓글목록
|
혁대 ㄷㄷ잘가 |
|
30년동안 한 벨트를 썼다는 사실보다 씹힌 부위 보니 30년동안 매직님 허리 사이즈가 크게 안변했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
|
1990년엔 169/47였고, 지금은 175/65에요. 물론 남자. 예전에 엄청 말랐는데, 20중반이후 60 넘었습니다. |
|
저도 스무살땐 177/53 28입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무도 안믿더군요..풉..ㅠㅠ |
|
이 정도면 혁대회사에서 명예홍보이사로 모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
|
ValueAlliance님의 댓글 ValueAlli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와.. 추억이 많겠네요 |
|
와....30년이라니... |
|
저렇게 찝히는거는 닳아서 오래 못가던데 30년이라니 |
|
와 켄톤....... |
|
저도 아주 예전에 비슷한 벨트를 선물받아 사용했었는데 고정력 엄청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
루시퍼80977716님의 댓글 루시퍼80977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버지 친구분께서 캔톤브랜드 상점하셔서 |
|
군용이나 산악용으로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요? |
|
뒤늦게 올리신 글을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