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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장실을 써 본 적이 없어요
이사하면서 사 봤습니다
근데 고양이들이 네,다섯살이라 새끼들도 아니고 여태 써 온 습관이 있는데
저걸 잘 쓰려나 걱정이었는데
너무 잘 써 버리네요 ㅡ.ㅡ
데려오고 한 30분~1시간은 새 환경 탐색하는지 아무것도 안먹더니
좀 지나니 물도 먹고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는데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네요;;
보면서 '뭐야 또 가?'했었는데 지금도 계속 갑니다
평소보다 자주 가고 많이 가네요
장거리 이동하느라 참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ㅡ.ㅡ
여튼 생각보다 너무 적응을 잘해서 잘쓰고 있고
화장실을 어디에 놔야하나 고민이었는데
거실에 놔둬도 냄새가 안나요
돌아갈 때 소음(모터소리) 좀 있는 것 말고는 신경쓰이는게 없네요
고양이들도 볼 일 보고 나왔다가 이따 들어가면 또 깨끗하니 좋아하는 것 같구요(아마도)
저기 밑에 체중이 측정돼서
마지막으로 볼 일 본 녀석이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저희애들은 1키로 차이나서)
다른건 보니 어플로 언제 누가 들어갔는지도 체크해되는 제품도 있던데
이 친구는 그건 안되지만 꽤 괜찮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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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궁금해서 찾아보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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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 왔는데 말씀처럼 어느정도 바스라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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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양이 키울때 냄새가 문제였느데 냄새 안난다고 하니 소음이 있다고 해도 정말 좋은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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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 냄새가 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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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깨져서 모래 더러워지는거보다 자동으로 치우는게 이득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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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게 다시 뭉치고 해서 조금 작은 크기들로 배출이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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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전에 냥이키울때 있었으면 4마리다 쾌적했을듯 하네요...이젠 두마리나 하늘로 가버렸지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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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리면 일일이 하기 정말 손 많이 가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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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할 때 먼지는 괜찮나요? 우리 애들은 겁이 많아서 근처도 못갈 것 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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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먼지는 모래 케바케도 살짝 있을 것 같긴 한데 제가 쓰는 모래 기준으로 괜찮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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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화장실이 너무 맘에드나보네요 ㅎㅎ 고양이 사진도 나중에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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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