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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이라 그런지 배추 한포기에 5천원이나 주고 사왔네요.
사과랑 양파 갈고 찹쌀풀 쑤어서 양념했네요.
요즘은 배추김치보다 겉절이가 더 땡기네요.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까요? ^^
굿밤되세요~~
사과랑 양파 갈고 찹쌀풀 쑤어서 양념했네요.
요즘은 배추김치보다 겉절이가 더 땡기네요.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까요? ^^
굿밤되세요~~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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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나 보이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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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랑 사과 양파 갈았더니 색이 곱더라고요. 고춧가루도 굵은거 고은거 두가지 넣었더니 색이 더 이쁘게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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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비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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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물어보는데 비닐에 담아주셔서 그냥 샀네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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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맛깔스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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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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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색이 곱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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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맛만봤는데요. 내일 밥에다 올려먹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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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밥 도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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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은 밥에 한공기 뚝딱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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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금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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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과찬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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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그 유명한(!) 무언가가 있으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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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방망이 있었음 좋겠어요..매끼마다 식단짜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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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밥에 올리면 진짜 맛있을꺼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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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꼴딱꼴딱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