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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스크줄 만드는데 오링이 오래돼서 그런가
기름기가 찐득하게 나옵니다
사실 크기가 넘 작아서 한 치수 큰 걸로 살걸 하던 차라
이참에 새로 사야지 하고 동대문 다녀왔어요
오링도 사고 곰돌이 팬던트가 귀여워서 충동구매도 하구요
오는 길에 목이 너무 말라서 편의점에서 음료수도 사서
버스 기다리면서 벌컥벌컥 마셨어요
(전에 아무개님이 주신 기프티콘 ^^)
마실 때 마스크 살짝 풀고 마신 다음 바로 썼어요
근데 클래습이 다 떨어져서 며칠 전에 알리에서 주문했는데
아직 판매자가 발송을 안 하네요 ㅠㅠ
그래서 아직 오링 개시는 못합니다
그대신 플라스틱 갈고리 큰 거 사둔 걸로
비즈 마스크줄 만들어봐야겠어요
저 곰돌이는 어린이용으로 만들지 목걸이로 만들지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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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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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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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 많으신 꼬북형님...마스크줄 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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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만들었다가 좀 쉬는 중이에요. 클래습 오면 다시 달려야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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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 이토엔 오오오이 녹차 맛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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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니 맛있었어요. 카페인 효과로 어젯밤 수면은..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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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할머님들 보면 자극적인 음식 안 드시고 늘 부지런히 꼼지락 꼼지락 뭘해도 하시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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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장수하는 건 아니겠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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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전문용어들(?)을 다 알아듣진 못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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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이 나눔에 관심을 가지시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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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님 출제자 의도파악 글쓴이 의향파악이 직관적인 게 아주 달인급인뎁쇼 ㄷㄷㄷ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