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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회관 콩국수 먹고 왔습니다
 
뿌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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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8-04 13:31:27 조회: 1,017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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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나름 가까곳이지만..
사람이 무진장 많은관계로 안가다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만3천원의 위엄치곤 조촐합니다

싱겁데 드시는분은 짜다라고 느낄수 있지만
맛있긴 하긴했습니다. 삼성家 사람들이 좋아
한다던디.. 가끔 갈 생각은 있지만 비싸긴합니다

확실히 걸죽함이 맛있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청결도는 별로고 줄섰는데 무분별하게 새치기 하는사람
이나 중간에 이유없이 우루루 들어가는 단체라고
하면서 뻥치고 같이가는 사람 잡지도 못하더라구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어휴~ 13,000원이나 하나 보네요~
몇년전에 곧 만원넘겠다~ 했는데~
그래도 한번쯤 가서 먹고 싶네요 ^^

    1 0

너무너무 비싸고 ㅋ 하지만 맛은 있는데
비싸요 ㅎㅎ

    0 0

유명한 콩국수 맛집인가보네요 ㅎㅎ 사람많은 식당은 잘안가서 어떤맛일까 궁금은하네요 소금넣어드셧나요?

    1 0

소금인넣어도 간이 맞아요 아마 소금이
들어있어서 살짝 짜게 느껴졌습니다

    0 0


와이프 친정 가신다는 슬픔에 콩국수가 목으로 잘 안넘어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2 0

아... 네... 그래서 하나도 남김없이 핥고
왔습니다 ㅋㅋ

    0 0

1만3천원은 너무 비싼감이..ㅎㅎ
혹시 뿌이도 같이 일본간건가요?
전의 게시물에서 관련글이 생각나서 물어봄요

    1 0

이번주 토요일날가서 목이메입니다
저만남기고 다 가요 ㅠㅠ ㅎㅎㅎ

    0 0

아, 예전에 그 쪽에서 일할 때 가본 기억이 나네요.
 (제가 가고 싶어 간 건 아니고, 회사 사람들이 가서 따라간...)
 제가 갔을 때는 빈 자리도 많았었는데, 줄서서 갈 식당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네요.

    1 0

요샌 빈자리가 아예 없어요 ㅎㅎ
가격이 9천원대라면 자주갈거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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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가 1만3천원이면 비싸긴 하네요.
국산콩을 쓰는 모양인데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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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콩이긴 합니다.. 확실히 비싸요 ㅋ
만3천원의 퀄리티면 더 좋은거 먹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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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집에서 종종 먹는 콩국수 인데...
뿌이아빠님도 콩국수 드셨군요!
여름에 시원한 콩물에 국수랑 김치랑 후루룩하면
정말 고소하고 시원해서 맛있죠!!!
진주회관은 첨 들어 봤는데...가격이 넘 비싸네요;
알려 주신 정보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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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청비싸죠.. 한번쯤은 먹을만 하지만..
요새 물가가 오른다고 해도.. 13천원은 에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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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빵빵하네요..
요즘은 안 오른건 내 월급 뿐이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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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너무 좋은데.. 가격이...만삼천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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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굉장히 짙네요. 미숫가루 색상이에요.
아.. 더우니까 미숫가루 먹고 싶다..

    0 0

캬.... 부담은은 있지만 맛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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