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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나고라고 부르는 붕장어회를 먹으러 칠암항에 다녀왔습니다.
부산경남에선 칠암이 붕장어회로 유명하죠.
자갈치시장에서 사먹는거랑은 확실히 틀리더군요.ㅎㅎ
돌아오는 길에 계곡에 발이라도 담그려고 장안사계곡에 갔는데 최근 비가 너무 안오다보니 계곡물이 거의 없었습니다.
장안사계곡이 이맘때는 주차전쟁이 일어나는 곳인데 오늘은 어쩐지 널널하더라구요.
진짜 남쪽지방엔 비가 좀 내려야하는데 비소식은 없네요.
부산경남에선 칠암이 붕장어회로 유명하죠.
자갈치시장에서 사먹는거랑은 확실히 틀리더군요.ㅎㅎ
돌아오는 길에 계곡에 발이라도 담그려고 장안사계곡에 갔는데 최근 비가 너무 안오다보니 계곡물이 거의 없었습니다.
장안사계곡이 이맘때는 주차전쟁이 일어나는 곳인데 오늘은 어쩐지 널널하더라구요.
진짜 남쪽지방엔 비가 좀 내려야하는데 비소식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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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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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올리신 글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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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장어회를 안 먹어보셨다니 바닷가사람 입장에선 그게 더 신기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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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장어회 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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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이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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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경치 좋네요 와~ 힐링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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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때 어른들이랑 회먹으러가면 항상 아나고는 시키는 종류였는데 뼈때문에 두려움에 떨며 먹었어요 아나고하면 그 유년의 기억과 초장맛이 떠올라요 회맛을 모를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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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에서 먹으면 뼈가 씹히는게 있는데 칠암에서 먹으면 뼈가 안씹혀요. 이게 비결이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