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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은 예보랑은 다르게 조용하게 지나갔네요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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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06 08:45:06 조회: 50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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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지역중 하나였는데
공단지역은 12시출근 이런식으로 출근시간 조정된곳도 많고
아예 연차쓴사람도 많던데
뭔가 싶은정도로 조용하게 지나갔네요
비나 좀 많이 오지 강수량이 아쉽네요
비가 많이 왔어야 낙동강 녹조가 좀 씻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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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래도 무사히 지나갔다니 다행이네요

    0 0

바닷가쪽은 아무래도 영향이 크겠지만 내륙쪽에는
나무줄기,이파리들은 엄청 떨어졌는데
진짜 혹독하게 표지판떨어지고 신호등넘어가고
이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매미같은 비하면 생각보다 약하게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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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에선 제주도 근처에서 위력이 줄어들거라고 예상했다는데 우리나라 기상청은 그런게 없었죠.
설마 날씨에 까지 정치적인 논리가 들어갔을거라곤 생각을 안하지만,,,
부산지역이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있지만 최소한 제가 사는 곳은 매미때의 1/3도 안되는듯 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하니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이네요.

    0 0

피해 있는곳도 있지만...별일 없이 지나간게
다행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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