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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정말 빠르네요.
 
묘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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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29 06:57:49 조회: 1,560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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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쉬고 먹고 자고 벌었으니 쓰고...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감사한 일상이 너무 빠르네요.
2022년도 2달밖에 남지 않았구요..^^
지난주 월요일에 막내동생이 닭볶음탕이 먹고싶대서
급하게 만들었는데 하는김에 김좀재서 줬습니다.오빠 피곤하니 언니꺼는 니가좀 갖다주라고 했네요..
첫째동생 고맙다고 톡오고 막내동생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하고...힘들어도 힘들지가 않은..이게 가족이죠..주말이지만 전 오늘도 열심히 장사합니다..^(^
쉬시는분들은 한주 고생하셨으니 푹 쉬시구요..저처럼 일하시는분들은 모두 수고하세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수제 조미김을 오랫만에 보네요~
옛날 가정에서는 저렇게 하는게 당연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점점 사라져가는게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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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전화만 생겼으면 할때가 있었는데 들고다니는
핸드폰이 생기고 이제는 들고다니는 작은컴퓨터인
스마트폰이 흔한 세상이고...세상이 급변하는게 좀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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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김에 시선이 가네요..저걸다 재우고 구우시느라 힘드셨을텐데..가족들이 다 좋아하겠어요.
재워서 먹는 김은 사먹는 김하고는 천지차이죠.닭볶음탕도 맛있어보여요. 감자으깨서 국물에 밥 비벼먹음 꿀맛인데. .저걸 다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가족을 사랑하시는 묘선이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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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장쯤 잴때가되면 제자신이 김굽는 기계가 됐음을 느끼고(?) 속도가 붙으면서 생각이 없어져요..^^;
그리고 자르고 통에 담으면 동생과 매제들과 조카가 떠오르면서 웃음이 나지요..^^
과분한 말씀에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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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 우애가 좋으셔서 보기가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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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도시에 살다보니 자주보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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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김 먹어본지가 오렌지 ㅠ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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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맛있습니다..뜨끈한 밥에 올리면 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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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좋은 가족의 향이 솔솔~
김과 닭볶음탕 둘 다 비쥬얼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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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은 좀 이상하게 못나왔는데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맛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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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제김..
어릴때 어머니가 김구울때 옆에서 구경하던 기억나네요.. 그리운 장면이 떠올랐습니다ㅎ
너무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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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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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이 수라상보다 더 맛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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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서 하시는 어머님들이 대단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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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다정한 오빠라니...
이 글을 바로 울 오빠들한테 링크공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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