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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정찰제는 아통법이 아닙니다.
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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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08 22:24:23 조회: 1,306  /  추천: 6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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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안은 예(2010년부터)나 지금이나 '오픈프라이스'입니다.

정찰제 안하고 경쟁하라고 가격표시에서 예외로 풀어준거에요.

 

그래서 경쟁의 결과 24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등장했죠.(80%할인?)

문제는 이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에서는 1400원에 팔았다는거고  

 

더 큰 문제는 얼음을 가득넣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1000~1500원에 사먹을수 있게 된겁니다.


 

그러니까 싼 채널(동네슈퍼)에서는 떨이로 팔리고

비싼채널(편의점,대형마트등)에서는 안팔리는 현상이 생겼고 매출이 뚝뚝 내려갔죠.

 

그래서 업계1위인 롯데제과가 처음 오픈프라이스를 포기하고 정찰제로 들어갔다가 망했죠.

빙그레나 다른회사들이 안따라왔으니까요.

그런데 시장상황이 바뀌어서 너나할거없이 적자나니까 시장혼란방지(=수익이 안난다)의 목적으로

빙과업체들끼리 합의, 담합한 결과물인겁니다.

 

 

비싸면 사먹지 맙시다. 대체제가 많잖아요.

소비자가 붙어있던때에도 50%할인은 흔했습니다. 이건 정찰제를 핑계로 그냥 공급가를 올려버린 빙과업계의 일입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결국 담합이라는 말이시군여..

그걸 소비자 자체로 불매해야한다는거구여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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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픈마켓에 파는 업체들한테도 영향이 있나요?

    0 0

출고가싸게 떨던 채널위주로 공급가액을 인상했다니까 아마두요?

사실상 대부분의 할인 슈퍼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정말노마진(=공급가액)으로 팔았습니다.
미끼상품으로요.
그래서 정찰제 이후에도 1400원에 파는게 아니라 여전히 할인하는(두배쯤 올랐지만) 슈퍼들이 있죠. 그만큼 공급가 올랐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0 0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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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올린걸 말씀하시는 군요..  동네마다 아이스크림  가격이 천자만별입니다.  정찰제가 필요하긴  하지만,  아직도  이명박이가 만들어논 체계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아이스크림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나요?  그런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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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참 설명하기 힘든 골때리는 아이스크림 가격 변천사입니다.
500->700->800->1000->1200->1400->800
과징금 맞을 각오하고 이번에 담합으로 인상했다는데 얼마씩 얻어맞을지 두고 봐야죠

    0 0

이게 담합인건 맞는데 정확히 말하면 '조치'는 소비자가 아니라 공정위에서 해야 하는거죠. 해태도 지금 롯데 계열 아니던가요? 빙과 4사중에 3사가 아마 롯데 계열이고 나머지 하나가 빙그레던가 그럴거에요. 소비자들이야 아이스크림은 거기 넷 뿐이니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죠. 공정위가 이런거 때려잡으라고 있는 기관이고... 우리나라만 '반기업정서'를 자극한다고 이름을 공정위...라고 애매하게 지었지. 다른 나라는 거의 다 '반독점위원회'로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9년째 공정위가 일을 안하거나 반대로 하고 있다는 점 정도겠네요. 휴대폰 요금제 내리면 제재하겠다고 하는 곳입니다. 지금 공정위는요. 원래 시장지배적 기업 때려잡으라고 만든 기관인데, 그 기업들만 골라서 열심히 시다바리중이죠. 비시장지배적 기업...즉 작은 기업들은 곧잘  두들겨 팹니다. ㅋ;

    1 0

지속적 미끼 상품으로  80퍼 할인율까지 가는 거 보면서 어느 정도 예상되던 일이긴 했어요.
언제까지 버틸까 했었는데...
그럼에도 소비가 생산량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기에
(대형 빙과 업체, 쉽게 접근가능한 대체재들)
밀어내기 물량이 나올 수 밖에 없고,
어느 순간 담합이 깨지며 다시 진흙탕 싸움 수순으로 갈 거라 봅니다.
이 사이클이 반복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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