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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처녀개오지입니다 ㅎㅎ
껍질 길이가 7cm 정도되는 개오지류이고요.
처녀개오지의 생김새를 보면 여성의 성기를 닮았다고 하는데(저는 닮았는지 모름)
여성들이 처녀개오지를 몸에 항상 지니고 있으면 다산하고 순산하게 된다고 믿었다고 하는군요.
또한 속설에는 남편이 바람피지 않게 해주는 효험까지 있답니다 ㅎㅎ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개오지를 장식물로 사용하기도 했었고요.
이상 재밌는 이름의 처녀개오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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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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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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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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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30~40년전)에 장신구에 저렇게 생긴 조그만 거 달린거 본 기억이 있네요. 진짜 오랜만에 보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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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형태의 장신구를 저는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실제로 보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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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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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보고 빵인데 화질구지인건줄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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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한국해양무척추동물도감에 나오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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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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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이후로 쭈욱 아재라는 소릴 듣고 삽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