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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전 미군이 촬영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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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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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08 06:14:35 조회: 1,28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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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한 경제발전속도ㄷㄷㄷ 어른들이 시대에 못따라오는게 이해 되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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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년을 산 동네인데 말그대로 허허벌판이었네요.
대부분의 옷이 힌색이나 회색인것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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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깡촌이였네요..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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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오래살았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지금이랑은 천지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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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시대를 못따라온게 아니라
그 어른세대가 시대를 변화시켜온 경제발전의 주축이었습니다.
경제발전에 올인하고 그 댓가를 자식들에게 투자했기 때문에 지금 자식 세대가 있는겁니다.
성장한 자식은 부모세대의 희생과는 상관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땅에서 솟아난 것처럼 저절로 자랐습니까?
가난하고 무식하고 못배웠고 세상물정 모르고...
자식에게 더 이상 당신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주려고 희생한 게 전부입니다.
인골탑, 발골탑...
뼈빠진 댓가로 세워진 대학이란 뜻입니다. 누구 뼈겠습니까?
물론 노력없이 누린 세대도 있고, 풍요를 누린 세대도 있었습니다.
경제 정의가 바로 세워지지 않아 지금도 고통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대는 나름대로 숨막히게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고...

이젠 백발에 허리가 구부러지고 노쇠한 어른세대를 바꿀 수가 없죠.
힘들고 답답하지만 지금세대가 또 감당해서 가야죠.
안그러면 어른세대와도 완전히 단절되고 다음세대와도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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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한국전쟁의 연속으로 폭삭 망한 나라에서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기 때문에

어르신들 중에는 좀 이상한 분들이 계셔서
젊은 사람들 눈에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건 사실이나

어른도 아이도 아닌 중간 입장인 제가 보기에는
요새 사람들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에요...

너무 쉽게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
여고생이 성매매를 하지를 않나...

제가 어렸을 때 동네 여고생 누나들이 정신나간 짓하거나
형들이 살인 등의 엽기 범죄를 저질렀다는 소문도 못 들었고
뉴스에도 안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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