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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지 길 안내까지 해주는게 무슨 네비게이션도 아니고 택시기사님들 역할이었나요? 남자들은 보통 택시타서 미리 돌거나 시간 허비하지 말라고 '어디어디로 가주세요' 하잖아요. 본인이 늘 가던 거리면 "어디로 가주시면 안되나요?" 미리 말 한마디 못한 본인 책임은 생각 안하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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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이라면 뛰어내리는게 맞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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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지 택시가 말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의심스러우면 동호대교 통해서 어디로 가주세요. 이렇게 부탁을 하는게 맞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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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행인은 뭘보고 믿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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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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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지혼자 오버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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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하려 했으면 갓길에 차 안세워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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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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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실 엄밀히 따지면 보상은 승객이 해야하는 것 겉지만 탐승한지 얼마 안 지나 소약이고, 기사님도 오해 풀린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셨으니 그냥 넘어 가셨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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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보면 올림픽대로라 가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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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흉흉하니 오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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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사한테 물어보고 판단해야 할텐데 너무 성급하게 상황을 판단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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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이 글에는 손님이 기사한테 사과했는지 안했는지가 안나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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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납치가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