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괜찮네요 맘스스테이션에 아빠가 들어가있었더니 맘도 아닌데 왜 있냐고 한소리 들었다 거나 육아아빠도 눈치안보고 쓸수 있는 수유실같은곳을 만들어달라 같은 얘기도 간혹 있었으니 그런면에서는 나쁘지 않은듯
근데 낙태->임신중단 / 경력단절여성->고용중단여성 은 이해가 안되네요. 임신중단이라고 하면 언제든지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땐 이미 같은 아이(아이던 세포던 그건 지금 중요한게 아니니까 패스)가 아니라 새로 만든 아이잖아요 고용중단이라는것도 표현상 고용주체(회사)가 중단시켰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그럼 자기가 육아에 전념하려고 자발적으로 관둔 여성은 취업중단여성인가요? ㅋㅋㅋ 오히려 경단녀 표현이 중립적이면서 두가지 모두를 다 포괄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