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저 인터뷰 보면서도 이게 지금 무슨 소린가 충격이었네요 사람이 혐오가 극에 달하면 이성이 마비가 되고 모든 사고가 쟤네편 우리편안에서 이뤄지는구나 싶네요. 그걸 노리고서 항상 혐오를 부추겨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세력이 있죠. 그리고 그 작전은 일부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항상 잘 먹히죠. 양 극단에서 서로 혐오하며 싸우는 워마드와 일베가 정치로 오면 비슷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누가 미움을 부추기는 일로 내 편을 만들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