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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어른의 이름을 '함자' 또는 존암등 높임말으로 쓰지요..
어느 도시에 정말 시골서당에서 학생이 전학을 왔다.
담임선생님은 학생기록부를 작성하려고 학생에게 아버지 함자를 물었다.
몰론 선생님 나름 예의를 갖추어서 말입니다.
선생님 : 아버님 함자가 무엇인고?
학생이:예, 남원 "진"에 함자는 "가진" 입니다.
선생님이 잘 못알아듣고
선생님:이 녀석아,부모님 함자를 그렇게 막 부르면 쓰나?"
학생이 정색을 하며
학생:죄송합니다. 꾸~~~벅
선생님:다시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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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버지 함자는 진짜,가짜,진짜 입니다!"
ㅎㅎ
추천 0 반대 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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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암;; 어르신들 카톡에 돌아다닐 유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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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농질을 하더라도 좀..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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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득기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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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안되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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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같은 포농끼리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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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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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국민학교 다닐때 해본 유머 같은데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