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NHK 보도 - 방사능 제염 폐기물 91포대 유출(흘려 나감) > 유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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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風19号 福島・栃木で保管の除染廃棄物91袋が流出 -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qkthL4_-oJw

台風19号 福島・栃木で保管の除染廃棄物91袋が流出 | NHKニュース
○ https://www3.nhk.or.jp/news/html/20191103/k10012162511000.html?utm_int=detail_contents_news-related_001

일본 NHK 보도

태풍 19호 후쿠시마( 福島)·도치기(栃木)에 보관한 제염 폐기물 91포대 유출(流出; 흘려 나감)

2019년 11월 3일 5시 01분

지난 달 태풍 19호의 폭우로, 후쿠시마 현과 도치기현에서 보관했던 제염 폐기물 91포대가 근처의 강에 흘러나간 것으로 드러나면서 환경성(環境省)은 잇따라 유출된 원인을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태풍 19호에, 후쿠시마 현에서는 국가나 지역의 市町村이 관리하는 제염 폐기물 포대가 임시 보관 장소 근처의 강에 줄줄이 흘러 나간 것을 알게 됐습니다.

市町村: 일본의 행정 구획의 명칭(우리나라의 시·읍·면과 비슷함).

환경성이 임시 보관 장소를 점검하는 등의 결과 후쿠시마 현에서 90포대, 도치기현에서 1포대 등 모두 91포대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지자체별로 보면, 후쿠시마 현에서는 가와우치촌 (川内村)이 관리하는 임시 보관 장소에서 44포대, 다무라시 (田村市)가 관리하는 임시 보관 장소에서 30포대, 니혼마쓰시 (二本松市)가 관리하는 임시 보관 장소에서 15포대, 국가가 관리하는 이타테촌 (飯舘村)의 임시 보관 장소에서 1포대입니다.

또, 도치기현 (栃木県)에서는 나스정 (那須町)의 주택 부지내에서 보관하고 있던 1포대가 유출되었습니다.

이 중 최소 25포대가 텅 빈 상태로 발견되어, 폐기물이 새어 나왔다고 보지만 환경성에 의하면, 주변의 공간 선량의 값에 영향을 발견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환경성은, 호우에 대비한 울타리를 임시 보관 장소에 설치하는 것과 동시에, 유출이 잇따른 원인을 검증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