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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을 치며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을 치며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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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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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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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이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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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포농 유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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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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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