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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암탉
유머글 |
한량인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4-23 20:30:18 조회: 1,321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본문

어느 농장에 닭들과 오리들이 함께 살고 있었어요
결혼한지 이제 석달밖에 되지 않은 암탉이 허구한 날 남편에게 얻어 맞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한적한 어느 오후
젊은 청년 오리가 다가가 물었습니다. "아니.. 당신은 아침마다 우는 소리도 아름답고
예쁜 깃털도 가지고 있는데 왜 나면에게 두들겨 맞는지 난 이해가 안되군요"
그렇게 맞지만 말고  이제부턴 나와 함께 삽시다
그러자 멍이 든 한쪽눈을 껌뻑이며 암탉이  하는 말 "제가요 어제 오리알을
하나 낳았거든요"  오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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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불암 시리즈 읽으시나요

    1 0

그 멀고도 먼 옛날에 활자로만 있던 글들을 도대체 누가 온라인으로 옮겨오는지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
이분은 그냥 포농 목적으로 글만 긁어온것일뿐..(하루딱 5개만 올린거보니 최소 딜바다 2회차)
누군가가 이거 재미있다 싶어서 일일이 타이핑을 쳤을텐데..ㅠ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왜 나면에게 두들겨 맞는지 저도 이해가 안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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